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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비 껑충 좋겠다"... 정미애 "김희철 잘생겨 접근하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성격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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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비 껑충 좋겠다"... 정미애 "김희철 잘생겨 접근하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성격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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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TV조선 미스 트롯에서 아깝게 송가인에게 진을 내준 정미애가 25일 포털에서 주목 받고 있다.

25일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미애는공사 중인 집을 공개하면서 “살면서 이곳은 두 번째 집이다. 가족들과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철이 평소 저를 어떻게 평가했느냐는 질문에 “잘생겨 접근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성격이 좋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노래실력은 송가인에 절대 밀리지 않아" "고음에서 저음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매력" "행사비 껑충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