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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S군 부모 정미애 씨에 대하여 어떻케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글이 지식인 성격에 맞을지 잘모르겟습니다만 나름대로 가장 지식인이

편하고 오랫동안대해와서 제개인적인 생각을 몃자적어볼려고합니다...

대충 서론은 아시는 분들만보셧으면 좋켔습니다..

사실 머요즘 세상이 막나가고 갈때까지 가고 초유에 엽기적인 사건들이 많아져서 이정도

일로 네티즌들이반응을 아무 안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번s군 사건도 정씨 (이하 이러케부르겠음)의 발언 때문에 나온것이 잖아요...

아무리 자기가 배아파 난자식은 아니지만 부모로서 그럴수 잇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부모란게 그러치 않습니까...oo영화 대사말을 인용하자면 부모한테x창을내던

부모를x로찌르는x새끼던 간에 자식의 죄를 이세상 누구도 용서를 안할지언정 부모 만큼

은 덥어주고 감싸주던게 우리나라 윤리 가 아니였는지요...

부모란게 무엇보다 자식의 성공을바라고 삐뚤어져도...올바르게 인도하고...머그런거아닌

가요...)

(머전 옛날 "하니" 란 만화를 보면서 부모란게 저런맘이란거고 어쩌면 너무당현하다고 생각햇는데...양부모든 친부모든 부모마음이란 이런거구나 잘표현돼잇죠..)

아...글로 잘표현이안됍니다.....

ㅎ도데 체 왜그랬을까요??

무엇때문에 사실이건 거짓이건 간에 동생과 누나자식 사생활 이문란 하다는둥 (누이를 xx

비스무리만들어버리고 s군병역 관계가 어떠타는 둥 폭로했을까요??

ㅎ자기자식이 나라를 안지키고 외국국민 으로 잘살아간다는게 범국민적 차원으로 봣을때

도덕적으로 그릇(?)돼보여서 그랫을까요??.....

s군이잘못 햇다는둥 잘햇다는둥 다른예기는 일단 접어두고 여러분들은 정미애씨에관해

서 어떠케생각 하시나요??

딴건잘모르겟고..이번사건을보면서 저는불만도많치만 부모님 잘둿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은....

(하긴머... 요즘 아부지가 딸성폭행하고 아들이 유산차지할려고 아버지 x창내는세상에

별일이겟냐만은....그냥 이러케 별일아닌듯 훌훌 흘러가는게 맘에 걸려서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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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5.24 조회수 21,714
질문자지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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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27%최근답변 2020.12.30.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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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씨, 새어머니 정미애씨,


현재, 정씨의 기자회견 내용으로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손호영씨가, 군대를 가던 가지않던 내 알바는 아니지만,

정씨에 대해 할말 많네요,
정씨가, 무슨 생각으로 본인 가정사로 기자회견까지 해서
이 논란을 만들었는지 여부는 알수 없지만,
참, 답답할 노릇이죠,



저는 2002년에 정씨를 처음 봤습니다,
정미애씨는 그때 해피피기 호이피기 라는 상호로 캐릭터사업을 하고 있었어요,
어릴때, god팬이었던 저는(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손호영씨 이름을 팔아날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정씨랑 어린마음에 친해지고 싶었죠,
그때부터 잘못됏던 겁니다,

해피피기 호이피기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됐었는데,
처음엔 시급 3천원을 주겠다, 약속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며칠 지난후에, 2천원으로 바꾸더군요, 한마디 말도 없이(그때 노동법에 의한 최저임금이 2500원이었습니다.)
그거까진 좋았어요, 나도 나름대로 자존심이 있고 이왕 시작한 김에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그치만,
그 시급 2천원 조차 제대로 준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처음엔 한달에 한번 통장에 넣어주겠다, 나중엔 2주에 한번 통장에 넣어주겠다,
근 1년을 일하며 통장에 돈들어온때는 단 한번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통장 갖고있구요
돈이 급할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금고에서 꺼내도 될까, 허락받을려고 전화도 해보고
정말 참다참다, 시급 넣어달라고 전화할때면 화내고 끊으시고,,
2천원 그 적은 돈이지만, 얼마나 안줬으면 쌓이고 쌓여서 60만원이 넘어갔습니다,
같이 일하던 친구는 100만원이 넘어갔었구요,
저는 그돈 다 받았지만, 결국 제친군 반도 못받고 연을 끊었습니다.
저희만 그렇게 대우당한게 아니었습니다,
본사 직원들도 월급 제대로 받은적이 없었고, 생활고에 매일 시달리시고,
결국 그만두면 인수인계도 안하고 그만두는 파렴치한이다 어쩌다 매도 시키시고.
매번 바뻐서 입금을 못했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고,
전화하면 전화피하고, 그때 내가 제일 어이없던건
전화 꺼놓고 마사지 받고 있었던거죠,

식대는 스스로 해결해야 했고, 차비는 차비대로 깨지고,
처음엔, 밥을 사먹다가 나중엔 컵라면에 삼각김밥, 나중엔 컵라면 하나,
후엔 굶기 까지 했어요,
아침도 못먹고 출근하면 점심에 한끼 어떻게 때우고, 저녁굶고,
그때는, 정말 못먹고 사는 애들처럼 입버릇처럼 달린말이 배고파였습니다,
정씨도 처음엔 자주 매장에 들렀었는데, 나중엔 일주일에 두세번 올까말까 하더군요,
매장 문닫을 시간에 와서 하는거라곤, 판매한 금액 가져가는것.


그렇다고 일하기가 수월했던것도 아닙니다,
방학땐 오전 10시에 출근해서 오후 10시에 퇴근했었고, 1주일에 1일 휴무
매장 바닥에 대리석을 깔았었는데, 바닥재 비싼거라고 손걸레로 닦게 시켰습니다,
하루에도 대엿번을 손걸레질 했었고, 겨울에 뜨거운물도 나오지 않는데,
얼은 손 호호 불어가면서 걸래 빨아다가 닦고 또 닦고,
조금이라도 더러워 져있으면 어찌나 혼을 내던지, 그땐, 정씨가 엄마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겨울에 히터 트는데, 그때 기름값이 한통에 25000원이었습니다,
기름 아껴써라, 아껴써라, 귀에 박히도록 듣고
함께 일하는 아이들과, 잠바입고 일할만큼 아껴썼는데,
정씨가 매장오면 항상 32℃로 틀어놓고, 기름값 많이 나가면 또 혼나고,


관두려고 마음먹을때 쯤이면 다시와서 사람마음 녹여놓고가고,
내가 너희의 학비를 대주겠다, 푸켓, 프랑스, 미국으로 함께 여행가자,
졸업하면 본인 회사에서 일을 해라, 유학 보내주겠다, 우리 호영이랑 결혼해라.
풋, 어린애들을 그딴 식으로 꼬시더군요



한번은 10시에 퇴근해야하는 저를 붙잡고 매장정리를 시킨적이 있었습니다,
믿고 따르던 분인데 어떻게 거절을 하겠습니까,
그렇게 중학생이던 저를, 다음날 등교해야하는 저를
새벽 2시까지 붙잡고 매장 정리를 시켰어요,
전 집에와서 매로 두들겨 맞았죠,
다음날 정씨가 저보고 하는말이, 비웃는 듯한 어조로 "많이 맞았나,?" 였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렇게 일하고도 못그만두는 저를 보고
주윗사람들은 그렇게 왜일하냐,? 라고 하루에도 열두번씩 얘기했어요.
단지 관두겠다는 말을 하면 붙잡을까, 화를낼까, 무서워서 였고,
최근 힘들어 하는 정미애씨가 안쓰러워서 였고,
못받은 돈을 다 받지 못할까봐 였죠..




관둔것도 우리가 관둔다고 말한게 아니고,
시험기간땜에 한 이주 일을 못나갔는데, 마음대로 자른것입니다,
그후 한달 반 조금 지나서 쌓인 월급을 받았고,
그것조차 엄청난 실랑이 후에 받아낸 것이었죠.
함께 일했던 언니가 있었는데, 처음엔 정씨가 원하는 만큼 월급을 주겠다고
일시작했더니, 그언니가 150만원 받고싶다고 말을 했데요.
나중에 저한테 하는말이,"내가 걔를 150을 왜주나,?" 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자회견때, 손교수의 내조를 다했다 어쨌다 , 말을 했다 하던데,
전 그분이 손씨를 존중해 보이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매일 무시하는 말투로 대하고 부를때 호칭은 [영감],
아이들 다 보는 앞에서 항상 그러셨습니다.
스포츠카 생일선물로 사주래서 사줬다고,,?
오히려 그후에 저희앞에 와서 "저 차 내가 사줬다,~!" 라고 생색내시던 분이
정미애씹니다,
그리고 해피피기 호이피기 라는 상호에서 [호이]는 손호영씨 애칭이고,
그 회사의 캐릭터 웃는 돼지도 손호영씨를 본따 만든겁니다.
자신의 출판 기념회때도 손호영씨 외 god멤버들을 다 불렀었고.
그집 막내이름도, 원래는 손효정 이지만, 팬들을 의식해선지 얼마전까진 손호정으로 불렀습니다.
연봉 10억으로 매스컴을 많이 탔다구 하지만.
피기 사업을 시작한 후에, 방송나온건 다 god손호영의 어머니가 헤드라인이었지, 보험여왕은 아니었습니다.
무슨 이벤트를 열때마다, 상품에 손호영씨 싸인은 당연히 포함됐고,
호영이가 사온 물건이다, 호영이가 입던 옷이다, 등등.
그만큼, 손호영 이름 팔아서 활동한건 정미애씬데, 왜 당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연예인이란 이미지가 있는건데,
누가 듣고 있던 말던 손호영씨보고 미친놈 미친놈 욕을 하던게 정씨구요.
게다가, 뭐, 이쁜아이 콘테스트 이런거 있잖아요.
아이들에게 손호영씨 주민번호 까지 알려주며 자기 딸에게 투표하라고 했다고 하던데,


그리고, 그동안 방송에서 손병찬씨와 결혼하게 된 얘기를 한것들 보면
모두 결혼하지 않으려 했지만 스토커처럼 쫒아다녀서
할수없이 했다, 라고 말했죠, 기자회견에서두요,
왜 결혼한지 아십니까,?
아이가 덜컥 들어서버렸거든요,
그럼,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본인 의사는 없는 겁탈이었거나,
합의에 따른 관계 였다거나,
근데, 아이가 생기고 복덩이라고 좋아하던 정미애씹니다,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면, 그리 싫었으면
관계는 왜 가진 건가요,?


정미애씨가 얼마나 유치한지 아십니까.?
전에, 손호영씨와 손정민씨가 미국에서 친어머니와, 외가쪽 가족들이랑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돈적이 있었습니다. 손정민씨가 본인 팬클럽쪽에 줬던걸로 알고있구요,
그리고 며칠후에, 손정민씨 어릴때 사진이 인터넷에 다시돌았습니다.
뭐 성형전 이라고 하면서요. 그거 정미애씨 짓입니다..
혼자 소외받고 있다는 생각을 그리도 많이 하고,
그런 사진들을 유포하고, 생각이 얼마나 어립니까.?




본인이 마음 고생 심했을 만큼, 손호영씨도 손정민씨도 불편했다는거 왜 모를까요,?
정말 편해야할 집이어야 하는데, 손정민씨는 따로 살았고,
손호영씨는 합숙소에서 집에 잘 오지도 않았습니다.
손호영씨 방이요,? 그 방은 정미애씨가 자랑하는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이게 호영이 방이다, 하며 완전 관광지로 삼았었죠.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것은,
왜 두분 이혼 하는것에, 기자회견을 열고 거기서 손호영씨 얘기는 왜나오는건지에 대해서입니다.
정미애씨는, 이번 기자회견으로 말도안되는 복수극을 펼치고 있는것입니다.
본인이 보험말고 할줄아는것이 뭐가 있을까요,
이번 일로 고객들에게 동정심을 사려는 것일까요.?



가끔, 그때 함께 지냇던 친구들과 그때 얘기를 하는데,
우스갯 소리로 이런얘기합니다.
"정미애는 정말 교주다, 뭐든지 자기말만 믿게하고
자기가 옳은것을 어떻게해서든 증명한다.
그치만, 그 신앙에서 빠져나옴으로서,
그게 얼마나 잘못된 믿음이었는지 깨닫게 됀다."

정미애씨 본인이 그동안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부리고 어떻게 대했는지
다시한번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