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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박중훈 허재 부인 나이

박중훈 허재 부인 나이 라디오스타출연

 

 

 

 

 

 

오늘의 이슈

라디오스타에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출연을 했습니다.

이중 박중훈씨와 허재씨에 대해서 볼께요.

어떤이야기를 했는지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날 허재와 박중훈은 둘은 용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박중훈은

"같이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섭외가 들어왔길래 출연한다고 했다"라고 하며

"허재에게도 한번도 같이 방송을 출연한 적이 없으니 어떤지 물었는데 혀가 꼬인 목소리로

나간다고 하더라"라고 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허재씨의 폭로가 이어지기 시작하는데요.

허재씨는 본인은 체교과였는데 사실은 처음부터 연극영화과에 지원하고 싶다며

농담으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박중훈은 정말 공부를 안했다고합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지켜보면 공부를 하나도 안 하고 기타만 치고 다녔다라고 폭로를 합니다.

이에 박중훈은 "정말 힘들었다. 공부를 하고 싶은데 뜻이 있어서 기타만 쳤던 것인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라고 너스레를 떱니다.

사실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비와 당신을 부르는 박중훈을 보며 정말 잘 부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원래 음악에 관심이 많았었네요.

 

 

박중훈은 배우이지만 감독이기도 합니다.

2013년 톱스타로 영화감독 데뷔를 한 이후 계속해서 작품을 만드는뎅.

박중훈은 약 25~30명의 배우들에게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처음 거절을 당할땐 당혹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인상에 남는 거절한 배우로는 공유씨를 뽑았습니다. 박중훈은 "매니저를 통해 공유에게

시나리오를 줬다. 이후 공유와 몇시간 대화를 나눴더니 공유가 이런점때문에 덜 끌린다라고

답을 하더라. 기분이 아주 좋았다. 진심이 담긴 거절에 상처가 최소한으로 왔다.

반면 어떤배우들은 친하다가도 섭외하면 연락이 안되더라. 미안하고 어려운 마음에

연락이 두절됬을거라고 본다. 이해는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보면 박중훈씨는 영화배우로서는 다작을 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드라마에는 고작 2번만 출연을 합니다. 이유가 있었는데요.

드라마는 대사가 너무 많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에 주진모씨가"형 그거는 기본이야"라고

답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박중훈씨를 쳐다봤다고 하네요.

 

 

 

요즘 허재씨는 예능으로 꽤나 핫한인물이죠.

바로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분야의 레전드들을 모아서 축구를 하는 건데 허재씨의 축구실력은 정말....ㅎㅎ

크게 할말이 없네요. 이걸 본 박중훈씨가 "내가 볼때 허재는 운동신경 자체가 없다."라고

놀리자 허재는 "있다고, 몸이 안되는 거라고"라며 억울하다고 합니다.

사실 생각보다 방송의 힘이 컸는지 첫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다 지배를 하는데요.

그래서 첫 방송후 지인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합니다.

"너 사고쳤어? 무슨일이야?"이런식으로 말이죠.

 

 

그치만 다들 아시다시피 농구에서는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였는데요.

한 일화로 박중훈씨가 "25년전쯤에 거의 아침까지 술을 먹고 실려가다시피 집에와서 TV를 켜보니

농구대잔치에서 40득점을 했더라"라고 밝힙니다.

그 전날 선동렬, 박중훈, 허재랑 광주에서 술을 마시고 아침까지 마셨는데 한명은 완봉승

한명은 40득점을 하면서 클라스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농담도 한마디 하는데요.

본인이 농구 최초 타이틀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팬클럽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팬클럽 원조가 이상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내가 원조다라고 합니다.

우지원이나 이상민이 잘생겨서 그들이 먼저라고 생각을 한다며 억울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엔 훈훈하게 오랜시간 함께 지내온 둘은 안재욱의 우정을 부르며 마무리를 합니다.

 

 

 

 

간단하게 각각 인물을 보겠습니다.

박중훈씨는 1966년생으로 만 53세입니다.

한국 영화계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한석규 송강호의 시대가 오기전에

90년대 전반을 책임진 배우입니다.

1986년에 깜보로 데뷔를 해서 영화배우의 삶을 시작합니다.

이후 수많은 작품들을 하지만 그 중에서 흥행한 영화들이 코미디 영화인 탓에 대중들은

코미디 배우로 알고있죠. 과거 2005년엔 천군에서 이순신 역할을 하는 등 정극도 좋은 평을

듣습니다. 그의 연기경력은 어마어마해서 연기 경력만으로 네이버 캐스트에 소개가 될

정도입니다.

논란도 잠시 있었죠? 1994년 가을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된 것이 인생의 흑역사겠네요.

 

 

그녀의 부인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22년전 미국에서 2년 유학을 할 당시 만났다고 합니다.

재일교포3세로 일본에서 살다 미국에 유학을 갔을 때 만났다고 합니다.

첫만남에 결혼할 것 같다고 느낌이 들었다며 3~4번 만나고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허재씨는 1965년 생으로 만 53세입니다.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농구감독으로 주 포지션은 포인트가드 슈팅가드였습니다.

한국의 마이클조던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선수로는 워낙 유명한 편인데 그의 아들들도 농구선수입니다.

허재씨의 아내는 이미수씨인데요. 부산에서 부잣집이던 그녀는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보기위해 호텔에 갔다가 우연히 허재를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허재는 첫눈에 반해서 바로 대시를해서 연락을 하다가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하네요.

 

두분 모두 오랜시간 우정을 쌓아왔다고 보입니다.

남은 삶에서도 좋은 모습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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