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써 사연을 적어내려가기 앞써, 저의 불륜을 토로하겠습니다. ㅠㅠ

이글을 쓰면서 우리 부모님께 이 사실을 고하기도 부끄러운점도 있고해서.. 네이버 지식인 여러분께

부끄러운 제 체면을 마다하고 써내려가는 바입니다..

 저는 트x터에서 어느 한 친구를 만나 친하게 되어서 정확히 이글을 써내려가기 2019. 7월 22일 7월 18일

6시 35분가량으로 라x에 메세지가와서 '시간있으면 같이놀자' 라는 문자메세지와 트x터 메세지로 6시 11일 가량으로 '포항시 시x버스터미널 스타모텔에 자리 잡았으니 같이 만나자' 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낸거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 빨리 서둘러주세요 라는 메세지에. 저도 버스타고 가려했는데 택시를 타고 곧장갔죠..

제 기억으로는 그 모텔에 7시 10~20 가량으로 도착하여 30분에 진입한거로 기억하는데. 들어가서 있다가 보니 8시 20분 가량 되더니 그 친구가 다짜고짜 모텔비를 반띵하자라는 말을 꺼내는데요.. ㅠ 뭔가 속은듯 싶어서 어떨결에 ... 메세지에는 모텔비를 본인이 전부 지불하고 반띵하자는 지불방식도 사전에도 없었고

또 자기가 집에 돌아가려하는데 많이 늦었다고 저한테 가외로 버스비 택스비를 주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ㅠ

그 자리에서 칼빵 맞을까봐 두려운 나머지 ... 그 사람 제 핸드폰 지갑을 강제로 보여달라고 '휙'하고 낚아 채더니 자기가 돈을 꺼내서 중국돈 200원 (제가 사실 전에 중국에 갔다와서 환전을 않하고 200원 가량이 남아있었어요 ) 200원은 한국돈 가치로 34.000원 정도.. 그리고 한국돈 10.000원 을 가로채고 그것도 모자라 체팅기록이 남을 까봐 그 당시 트x터 메세지 기록을 남겼어야 했는데. ㅠㅠ 그 님이 강제로 제 폰에서 트x터를 메세지 기록을 지우고 ㅠㅠ  그 후로 그 님이 나중에 포항 다시 내려오면 고기쏜다고.. ( 저님 말을 믿어도...  그냥 안 믿기로 ) 너무 무서워서 ... ㅠㅠ 저도 그당시에 이동경비만 택시로 6천원 들었고 그 사람한테 삥이 뜯긴것같은데요 ㅠㅠ 그냥 적은 액수니까 눈감아줄까하고  현 4일후 22일 너무 분통이 터져서 네이버에 부끄럽지만 ㅠㅠ 이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했는데 저도 이 사실을 알리기에는 좀 너무 그렇고... 이 사건이후로 그냥 눈감고 넘어가기에는 또 너무 분통이터진것같고 .. ㅠ 없는 돈 털어간거 그리고 강제로 휴대폰 지갑을 들쳐본거 그냥 공갈죄... 같고 그냥 내가 일방적으로 당한느낌인것같고. 요즘은 트x터 메세지 기록지워도 기록이 남는 걸로 아는데. ㅠㅠㅠ

너무 억울하고 그냥 당한 기분이 드는데 이 일을 부모님께 알리기도 그런데 익명처리로 이 사건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이 사건은 저에게 있어도 가해자인지 반대로 트x터의 그 친구가 범법행위를 자행했는지 .. ㅠㅠ 법률적 지식으로 알려주시면 ㅠ 최근 4일이 지난 지금 그 일을 상기할수록 분통이 터져서 누구한테도 말을 못하겠고. ㅠ 비록적은 금액이지만 그로 인해 5만원이 날아갔고 적은 또한 비록 금액이지만 내가 일방적으로 삥이 뜯겨 당한 느낌도 들고 억울하고 분통이터져서 이 글을 올립니다.. ㅠ

이 글을 써내려가면서 이 사건을 근간으로 써내려가도 되는지도 의문이고 너무 갈팡질팡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씁니다 ㅠ 제 글을 부디 읽어주시고 ㅠㅠ 오늘 이내로 답변부탁드려요 ㅠㅠ

이사건은 그 친구가 저한테 범법행위르 저질렀는지 아니면 법적처리가 불가능한지.. 재차 강조하지만..  비록적은금액이지만 그 사람으로 인해 삥이 뜯긴것같고 지금 이 사실을 주변사람 ( 부모님)에게 알리기에는 민망하고 ㅠ... 참고 눈 감아가기에는 분통 터지고 또 이 사실을 알려서 법적처리로 들어간다면 그 사람이 후과로 저를 위협할지  그래서 이 일은 그냥 눈감고 넘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부탁합니다. ㅠ 오늘이내로 저의 고민에 대해서 의견&답글을 네이버 지식인 여러분께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이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