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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칠수 "이혼한다면 전영미와 결혼"... 아직 미혼 전영미 "이혼 절대 안하니까 저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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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칠수 "이혼한다면 전영미와 결혼"... 아직 미혼 전영미 "이혼 절대 안하니까 저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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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한다면 전영미와 결혼하고 싶다.”

전영미와 함께 8년간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던 배칠수가 한 방송에서 발언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배칠수 “그럴리도 없겠지만 남들이 부러워 하는 우리 부부가 이혼한다면 재혼은 전영미와 할 것”이라며 “전영미씨 어머니도 승낙을 했다”라고 밝혔다.

전영미는 배칠수의 발언을 듣고 “배칠수는 부인을 끔찍이 사랑해 이혼 절대 안한다. 그러니 무슨 말을 못하겠나”라고 말했다.그 친구는 이혼을 절대 안 할 생각이다. 절대 안 할 것인데 무슨 말을 못하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전영미는 “너무 친하니까 부담없이 농담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전영미는 48세임에도 아직 미혼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