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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라디오계의 국장님"..'컬투쇼' 전영미가 밝힌 #성대모사 #음반 #노화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전영미가 다양한 성대모사로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성대모사의 달인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전영미를 소개하며 "이분의 원래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 라디오계의 국장님이다. 개그우먼 전영미다"라고 말했다.

근황에 대해 "음반을 냈는데, 잘 안 됐다. 음반 몇 장 풀려고 나왔다. 10장 정도 풀테니, 원하시는 분은 빨리 받아가시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태균은 "저도 100곡 정도 음원을 내봤다. 그중에 4~5곡 정도 산 것 같다"고 위로했다.

자연분만에 대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김태균은 "저는 아내의 진통을 기다리며 잠을 잤다. 공연이 끝나고 새벽에 도착했다. 그런데 진통이 길어지고 왔다갔다 해서 잠깐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목관리 하는 법에 대해 "제가 목관리를 잘 못했다. 요즘 7살짜리 조카와 놀아주느라 목이 관리가 안 된다. 그런데 조카들은 소리 지르고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목소리가 돌아오더라. 그래서 저는 왜 그런지 병원에 갔는데 정상적인 노화에 의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물을 하루에 1.5L에서 2L 정도 마신다"고 팁을 전했다.

전영미는 실시간 검색어 7위를 차지하자 "저번에는 1위를 했는데, 지금은 7위다. 얼른 1위를 만들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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