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생일파티, 다 여자만? 목격담보니…구혜선 폭로글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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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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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의 생일파티가 다시금 구설에 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재현이 한 식당에서 여성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현이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생일 당일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이 아닌 소속사 직원들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었다.

이는 구혜선이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 싶다 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어놓았는데 한두 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혼을 두고 대립 중이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권태기로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나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이며, 안재현은 구혜선이 자신이 지내는 집에 무단침입해 핸드폰을 몰래 봤다면서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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