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 비수구미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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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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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 비수구미에 들었다.
광릉요강꽃 잔치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네 집 밖에 살지 않는 오지 마을,
귀한 생명을 복원한 장윤일님 댁이다.

산 좋고 물 맑고 공기 청정한 동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어떤 모습일까.
햇볕 잘 든 장독대엔 고사리 취나물,
애기똥풀 노란 꽃도 피었다.

촬영정보
지난 11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비수구미에서 광릉요강꽃 축제가 열렸다.

가지런히 놓인 항아리를 천상에서 보면 어떤 모습일까 싶어, 드론을 띄웠다. DJI 매빅프로, iso 100, f 2.2, 1/12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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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사-집-극장형 인간. 어쩌다 여행지, 드물게 술집, 간혹 공연장에 출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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