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Mnet '프로듀스 X 101'으로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엑스원의 데뷔 첫 '프리미어 쇼콘'이 선예매 티켓 오픈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6일 오후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엑스원은 '프리미어 쇼콘'의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예매가 단독으로 진행됐다.

이날 엑스원의 데뷔 쇼콘은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 티켓이 먼저 오픈됐다.

엑스원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해당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고척 스카이돔 전석이 매진됐다. 엑스원의 시작을 함께 보길 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엑스원은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미니앨범 '비상 : 퀸텀 리프'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등 엑스원 멤버들은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데뷔 준비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데뷔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지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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