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08 09:5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고양이 스크래쳐 ‘꼬리’가 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와디즈에서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슈퍼얼리버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특가 이벤트로, 반려묘를 키우는 소비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꼬리’는 꼬리 형태의 고양이 스크래쳐로, 카페트와 원목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이 스크래쳐의 경우 먼지 날림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생기는 먼지다듬이 벌레로 심할 경우 알레르기까지 유발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꼬리는 카페트를 사용하여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기존 제품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기준 E0 등급에 속하는 친환경 자재인 자작나무를 사용하며, 마감 또한 친환경 오일로 마감을 하는 등 안전을 우선시하였고, 고양이 꼬리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해도 손색없을 만큼 특별하다.

‘네코이’ 관계자에 따르면, 스크래쳐 꼬리의 슈퍼얼리버드 상품은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되는 만큼 슈퍼얼리버드 혜택을 원하는 구매자는 사전 알림 신청을 해놓는 것이 유리하다"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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