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위기의 조국, 정면돌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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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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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0분토론'이 조국 논란을 다룬다.

27일 밤 자정 MBC ‘100분토론’에서는 사법개혁의 적임자가 여전히 조국인가를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이 우리 사회를 흔들고 있다. 특히 딸의 논문과 대학 입시, 장학금 수여 과정에 특혜 논란이 일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까지 떨어지고 있다.

 

여권은 “부풀려지고 왜곡됐다”며 인사청문회를 열어 조 후보자의 해명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야권에선 “즉각 사퇴하라”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조 후보자를 놓고 보수와 진보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 속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조국 후보자 논란이 불러온 정치적 파장, 그리고 사모 펀드와 웅동학원 등 여러 논란의 실체는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김종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용남 (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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