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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추석에 100분 토론 하나요?
100분토론 추석때 하나요? 혹시 하면 끝장토론이나 좀 주제를 다르게 해서 재미있게 하지 않을까요?
과연 100분토론 할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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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03.09.04 조회수 2,446
질문자지식인 채택
1번째 답변
rose****
채택답변수 4,042
식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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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는 아마 방송을 안 할 것 같습니다..
100분 토론 방송날짜가 매주 목요일이니 추석당일과 겹치네요..^^*
이날은 아마도 특선 영화로 대체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매년 방송 형태를 보면..
오늘이 재미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민단과 조총련의 토론이랍니다..한번 보세요..^^*


2003년 9월 4일 (목) / 제 1 69 회

주 제 : 두개의 조국, 하나됨을 위하여

기획의도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
그곳에는 지난 50여년간 한 핏줄이면서, 두 개의 조국을 섬기며
멀어져온 재일 동포(재일 조선인)들이 있다. 이들은 일본사회의
차별뿐만 아니라 분단으로 인한 동포사회의 분열, 그리고 조국의
무관심이라는 커다란 짐을 안은 채 살고 있으며, 세계 어느 지역
의 한인동포와도 다르게 대다수가 조국의 국적을 유지하면서
‘민족의 정체성 문제’에 고심하고 있다.

한반도 근현대사의 축소판 재일 동포.
그들은 ‘월드컵의 영광’에 환호했으며, ‘북핵 문제’로 비롯된
한반도의 위기에 노심초사하는 또 다른 우리 자신이기도 하다.
이제 그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반목과 질시로 분열된 동포史를
화합의 광장으로, 나아가 한반도 통일의 전초기지로 만들 수 없을
까?

< MBC 100분 토론 >은 추석특집으로 60여만 재일동포의
근거지라 할 수 있는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재일동포의 양축인
‘민단과 조총련’, ‘재일동포 1 · 2세대에서 3 · 4세대’까지 함께 해
‘민족 공동체 하나되기’를 이야기한다. 나아가 ‘멀고도 가까운
나라’ 한 · 일 양국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과 미래를 탐색해 본다.

출연 패널

민단 및 조총련측 인사, 재일동포 3-4세의 소장파,
일본인 한반도 전문가, 재일 한국인 학자 등 총 6명

그럼,,좋은 하루되시기를^^*
출처본인 + MBC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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