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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진중권. 100분토론..

자~없는 내공 30이나 걸었습니다.

 

누가 저 설득좀 시켜주세요

 

진중권의 말이 왜 옳은건지

 

어째서 많고 많은 사안을 다 제끼고 디워로 100분토론을 해야만 했는지..

 

차라리 화려한 휴가를 두고 토론을 하지?ㅡㅡ;

 

토론할 거리 많고 좋잖아?

 

 

 

다~좋다고 치자.

 

갑자기 확 늘어난 뭔가 수상뭉툭한 그의 추종자들의 말처럼

 

진중권의 말은 다 옳을 수도 있다고 쳐도..

 

근데. 완성도야 어쨌든

 

결정하는건 관객 아닙니까?

 

왜 보지 말라고. 그것도 MBC에서 설득 하는건지 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해도, 노력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가 영화볼때 돈대주는 것도 아니고ㅡㅡ

 

디워가 특별 활인을해서 상거래에 위반이 되는 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국민들한테 애국심도 고취시켜주고

 

애국심 내세웠다고 욕할꺼면 인기배우 캐스팅해서 광고한 영화는 모조리 쓰레긴가?

 

 

글구 해외나가서 잘되면 좋을건데, 이왕이면 밀어줘야지

 

왜 망할꺼라고만 속단을 하는지 ;;

 

차라리 이런 식으로 하면 뜰꺼다라고 하는게 국익을 위해 좋은거 아닌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잘났고, 디 워 같은 영화 만들기가 그헐게나 간단한거면  직접들 만들어서 헐리우드에 걸어보지?

 

말 잘하는 진중권씨를 섭외하고, 상대적으로 밀리는 듯한 분들을

 

디워쪽으로 섭외한걸까라는 의문까지 품는건.

 

내가 너무 음모론에 빠진걸까?

 

 

나도 디 워가 퍼펙트 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아리랑 나올땐 정말이지 가슴 뭉클했고 그 CG에는 감동먹어서 팜플렛 까지 챙겨왔다고요.

 

이건 무슨 미식가들이 너넨 어떻게 길거리 떡볶이따윌 먹고있는거냐?라고 지껄여대는 듯한 기분.?

 

그래 나 수준 낮다!라고 응수하기도 뭐하고, 함께 욕을하긴 싫은 그런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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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8.10 조회수 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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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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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원, 어휘, 국방무기, 국방력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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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디워 보다재미있고 웃찾사/개그야/게콘 보다 더 웃긴다%#$%#$^%$^ㄱㄹ$

 

난 디워 재미있게 받는데   글면 난 골빈놈인가요 ㅠㅜ   .......................................................

 

 

 

 

진중권의 서울대 후배인 변희재씨의 글입니다. 

김조광수, 진중권은 물론 100분토론 제작진들도 필히 봐야 할 글인것같네요. 





진중권은 나올 필요 없는 패널 

MBC 100분 토론을 보면서, 아마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짜증이 나지 않았을까 한다. 우선 주제 자체가 과연 공중파 토론을 할 만한 것인지, 의심스럽고, 이미 기획이 되었다면, 최소한 인터넷 댓글보다는 반 발짝은 앞선 내용들이 논의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어찌보면 댓글보다 더 낮은 수준의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MBC측에서는 시청률을 고려해서 그런지, 패널부터 부적절한 인물을 섭외했다. 

<디워>의 비판적인 입장에 선 중앙대 독문과 겸임교수 진중권은 나올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고, 청년필림의 김조광수 대표는 나와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다. 

<디워>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논란은 영화계 내의 모순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디워>의 관객들이 영화계에 갖고 있는 불만은 그간 형편없는 한국영화에 대해서 호평으로 일관해온 영화계가, 왜 <디워>에 대해서만큼은 그토록 싸늘하고 냉정한 태도를 보이냐는 것이다. 이 문제는 곧 영화계의 제도적 권력에 대한 논의를 할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한국영화가 과연 미국 등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 그에 대한 심층적 접근도 해볼 수 있는 사안이다. 

진중권은 과연 이에 대해서 책임있는 발언을 할 수 있는 패널인가? 진중권은 영화계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본 적이 없는 사람일 뿐 아니라, 대중문화 자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진중권이 할 수 있었던 발언은 “디워는 형편없는 작품인데, 네티즌들과 심형래 감독이 애국주의로 선동해서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것밖에 없었다. 

이러한 비판도 섬세하지 않았다. 아는 게 그것밖에 없는지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의 서사구조를 기준으로 <디워>는 서사가 아예 없다라는 그의 발언은 대체 그가 미학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적 쾌와 대중예술의 쾌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디워>는 할리우드의 SF 괴수 영화와 비교해야 

<디워>의 작품성을 분석하겠다면, <디워>와 유사한 할리우드 괴수영화를 놓고, 이와 비교하여, <디워>의 장단점을 찾는 작업부터 해야한다. <킹콩>, <던젼드래곤>, <옥토퍼스>, <아나콘다> 등 비교 대상은 널려있다. <킹콩> 같은 할리우드 영화 내에서도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니라, <아나콘다>, <옥토퍼스> 같은 B급 괴수영화와 비교한다면, <디워>가 그다지 떨어지는 측면은 없다. 그럼 최소한 <디워>가 할리우드 B급 SF 시장의 진출 가능성은 있다는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 심형래 감독이 무엇을 보강해야하는지에 대해 논의를 해야할 것 아닌가? 

진중권이 <킹콩>, <던젼드래곤>, <옥토퍼스>, <아나콘다> 등을 보지 않았다면, <디워>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할 자격이 없는 셈이고, 그런 토론회에 불러주어도 나가면 안 되는 거다. 

진중권은 심형래 감독을 황우석 교수와 비교했다. 즉 이른바 심빠들이 황빠들처럼 심형래 감독을 비판하는 평자들을 집중 공격하여, 말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고, 진중권은 이를 타파하기 위해 나왔다는 것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황우석 교수 파문 때, 네티즌 무서워서 황교수를 제대로 비판을 하지 못했단 말인가? 그리고 영화평론가나 지식인이라면 네티즌이 뭐라 그러든 자기 할 말을 해야 하는 게 정상이지, 그게 무서워서 입을 열지 못한다고 떠드는 게 정상인가? 

진중권은 지금의 상황이 비정상적이라 하지만, 진중권이 평론가들을 지켜주기 위해 공중파 토론회까지 나오겠다는 발상을 하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다. 한국의 영화 평론가들이 그토록 나약한 존재라면, 일찌감치 평론 접어야 한다. 

만약 진중권이 입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 답답하다 생각했다면, 차라리 <화려한 휴가>의 제작진을 공격하는 게 맞다. <화려한 휴가>야말로 광주의 역사를 상업적, 정치적으로 악용한 측면이 있는데, 영화계의 평자들은 아예 입을 열지 못한다. 정치권력과 영화권력에 주눅이 들었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진중권은 이러한 진짜 권력의 억압에 대해서는 늘 입을 다물고, 별다른 힘도 없는 네티즌들하고 싸우는데만 골몰한다. 그야말로 장사꾼적 발상이다. 

김조광수 대표 방송 출연 자체가 심형래 왕따 입증 

영화계 전반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은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와 스포츠조선의 김천홍 기자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조광수 대표는 토론회에 나오면 안 되었다. 

김조광수 대표에게 묻고 싶다. 본인의 직업이 무엇인가? 청년필림이라는 영화 제작사 대표이다. 심형래의 직업도 영구아트필림의 대표이다. 둘 다 영화를 제작하는 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제껏 영화계에서 한 영화가 논란이 되었다고 해서, 다른 영화사의 대표가 나와 이를 비판하고 분석했던 예가 단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 

김조광수 대표는 충무로 영화계가 심감독을 왕따시킨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심감독의 과장이 있었을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왕따를 당했다는 데, 어떻게 제 3자가 그럴 리 없다는 말을 공중파 토론회에서 자신있게 할 수 있을까? 

오히려, 김조광수 대표가 공중파 토론회에 참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심감독은 영화계에서 완전히 왕따라는 게 입증된 거나 다름없다. 김조광수 대표가 만약 심형래를 동료 영화인으로 인정했다면, 절대 그 자리에 나오지 못했을 거다. 예를 들어 <화려한 휴가>에 대해 김조광수 대표가 불만이 있다 한들, 같은 제작자 입장에서 기획시대 유인택 대표를 비판하거나, 토론하는 자리에 나갈 수 있는가? 김조광수 대표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디워>와 이를 예찬하는 네티즌이나, 심지어 심형래 감독조차도 영화계 전체를 보면 부분에 불과하다. 오히려, 심감독과 관객들의 열정을 한국영화계에서 어떻게 수용해 나가야 하는지, 포괄적이고 치밀한 논의가 필요하다. 심감독이 CG기술을 이루어냈다면, 앞으로 한국에서 심감독 이외에 CG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나은 작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그런 차분한 논의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디워>를 대하는 영화계의 이중성에 대한 내부 비판도 있어야 하고, 가급적 이를 영화계 내의 변화로 발전시켜야 한다. 

이런 의지도 없고 이를 하기 위한 지식도 없는 사람을 패널이 나와서, 쓸모없는 이야기만 떠들게 한, 100분토론팀 제작진들은 반성을 하기 바란다. 안 그래도 공중파 토론회에서 깊이는 없고, 막말 발언만 끌어내어 시청률 올리려는 작태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중권 교수에게 충고를 하고 싶다. 진중권은 이제 그만 전문분야 하나를 택해서 매진했으면 좋겠다. 관련 전문지식도 없이 이슈만 떴다 하면 상투적인 논리로 온갖 매체에 다 나타나는 것은, 구시대적 지식인의 악습이다. 구시대의 막차를 탈 것인지, 새시대의 첫차를 탈 것인지, 진중권도 고민해야할 때가 온 것이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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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올콩
채택답변수 22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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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fnf님 증말루 대단하심.

저거 그리는데 몇 시간이나 할애 했을까?

글구 어디서 이렇게 속 시원한 글을 퍼 왔데.............

당신이 이 시대의 진정한 챔피온입니다.^^

Gooo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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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ldh6****
채택답변수 8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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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디워 재미없다

영화 본 사람들도 끈날떄 아 ....이거 외이러냐 ...

 

아 돈 아깝다 모든 사람이 그랬다

우리 객관적으로 살펴보자

 

이것이 일본영화라고 하면 이게 과연 흥행일까?

당연히 말짱 도루묵이다 .

그리고 객관적 나도 심형래 감독 좋았다

무릎팍도사에도 나오시고

디워에 마지막 부분 아는가? 심형래 감독에 대해 나온 것 말이다.

그것때문에  오히려 스토리보다 그것이 더감동이고 좋았다.

솔직히 요즘 다 애국심 예기 하는데

이건 애국심과 별개다.

만일에 트랜스포머가 한국영화여봐라 .

당연히 디워는 그 맨끝아래가 될 것 이다.

 

디워 .  100분토론 난 봤다.  못 봐서 몇일뒤 오늘 봤다.

진중권 .. 그사람 재일 말 잘한다 .

그런데 그사람 말 들어보면 진짜 타당성 있다 .

그런데

 왜 비판하면 왜 그렇게 냉혹한가?

의사도 표현 못하나?

이게 독재시대인가?

 

우리 모두 객관적으로 판단하자.

심형래 감독의 힘든 것 나도 잘 알고 무릎팍도사에서 가치 울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디워 그것이 단지 한국영화 감독은 무명으로 생각해 봐라.

솔직히 너무 이상하다.

디워 CG가 최고라고?

트랜스포머 보셨다면 .... 그런 말 못할 것이다.

하지만 CG재밌다 .LA 한복판 너무 재밌다 .

디워

솔직히

판단하자

그리고 비판한 사람들 그것도 자유이니

모라 그러지 말자.

한국에서 쪽팔린 것이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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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답변
rlat****
채택답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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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과 다름으로 나름대로 디워에 대한 논평 평가가 아닌 논평을 주제로 제생각을 말하기위해 웃기게 만든것입니다. 그냥 100분토론 보신분이라면 사실과 다름을 알껍니다.

밑의 대화내용은 사실과 무관합니다.

 

진중권:디워는 스토리에 대해 평론할 가치가 없습니다. 기초적인 스토리 조차 없이 CG만 보이기 위한 억지 이야기일뿐입니다. 이야기라고도 말하기 애매하죠. 그쵸?

 

고두심:아니 당신이 그러고도 한국사람이야? 한국CG가 이정도로 발달 했는데 응? 그렇게 말을 못알아 들어?!! 스토리고 머고 떠나서 한국CG가 이정도로 발달한거에 대해 칭찬 해줄 생각은안하고 그렇게 스토리문제로 막 평론가치없다고 욕해도 되는거야?

 

진중권:언제 봤다고 반말하십니까? 고두심님? 그리고 디워가 한국영화라서 한국영화를 더 칭찬해 줄수 없다고 봅니다. 평론가는 냉정해야합니다. 저는 냉정하게 평가합니다. 평론가는각자 자신의 스타일이 있는것이고 비판을 할때도 무엇이 잘못됬는지에 대해서 냉정하고 자신의 스타일 대로 비판해야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럽니다.
 
고두심:만약 디워가 개봉됬을때 당신처럼 네티즌들이 한국영화 발전이 없다. 희망이 없다. 이딴 개쓰레기 같은 말을 내뱉고 다니면 당신이 네티즌들처럼 그리 대했을까? 응?

 

진중권:자꾸 평론을 이상하게 말하시는데 영화 보러갈 사람은 보러가십시요. 네? 평론가는 평론하겠습니다. 평론을 해서 무엇이 문제인줄 알고 앞으로 영화 만들때는 더 잘만들수 있도록일종의 피드백 작용이거든요? 제가 자꾸 말하는게 싸가지없다. 말투가 평론가의 자세에서벗어났다. 자꾸 이러시는데 평론가도 충분히 자신의 주장을 넣어서 반박할수 있고 또 그런평론가도 계십니다. 그냥 조용히 평론만 하면 재미없잔아여? 일종의 퍼포먼스라고 할까요?평론가들 사이의 각자 스타일이 있는겁니다. 왜 제가 몇년전에도 지만원박사님과 친일좌익우익 논평할때와 전원책변호사님과 토론할때 이런자세로 했습니다. 왜 그때는 문제가 안되었을까요? 왜 디워에 관해서는 그렇게 민감하실까요.

 

고두심:당신은 비판을 하는게 아니고 비난을 하는거야 알어? 비난이라고 비난 네티즌들을 우롱 하고있다는걸 모르는거야? 영화를 재미있게본 사람들은 다 당신같은 생각일까?  제발 당신생각만 하지 말란말이야!!

 

진중권:정말 꼭지돌게 하시네요.

 

고두심:이게 토론잘에서 얼마나 위험한 발언인지 모르냐?

 

진중권:왜요? 제가 무슨 국가보안법에 어긋나는말 했습니까?


그후 진중권은 네티즌들의 무자비한 성욕과 상스러운욕을  한몸에 받았다.
분명 영화에 대한 평가를 내릴 가치가 없다는건 잘못한 말일거에요.
그렇지만 이목저목 냉정히 잘 평가해주었다. 그건 흥분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평론가는 말하면서 다른 토론자들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말할때 이렇게 냉정히 말합니다.
더한 평론가들도 많다. 왜 다 진중권씨한테만 그럴까요? 왜 전원책변호사님의 토론과
CBS저널에서의 친일파의 좌익 우익에 관한 논쟁의 벌였을때의 진중권교수의 토론자세는
비판을 안하고 더 띄어주었을까요? 
지만원 박사님께서 일본을 더 좋아해서? 진중권교수가 패널로 토론에 참석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도 이번 디워 논쟁에서 눈이 상할정도의 그보다 심각한 공격을 당하네요?
그렇게 토론자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네티즌분들이 네티켓은 참 잘지키시네요?
비난하는것도 모자라 인신공격에 성욕에 상스러운말에 대단한데요. 네티즌분들?
인터넷상의 네티켓을 모르는 네티즌들이 더 한심해 보이던데요.
정말 자신감있게 인신공격도 하시고 한사람을 그렇게 매도하면서 자꾸 토론자세에 대해서
언급하시고 인신공격하신 네티즌분들 자신감에 넘치시면 그냥 방송상에서 진중권교수는 이렇
다 저렇다 성욕 하고 네티즌 어쩌고 저쩌고 토론자세 엉망이다 한번 해보세요. 왜요?
방송상이라서 욕은 못하겠다구여? 인터넷상은 자유롭게 욕해도 된다는거네요?
정말 애매한 부분이 많아요.
진중권의 요구는 잘 보면 아주 명쾌해요. 그의 내용을 다 들어보면 "영화가 좋으면 보러가라
보러가는것에 대해서 아무말 하지 않겠다,대신 우린 평론하겠다." 이말 아닌가?
<디워>의 영화로써의 퀼리티에 대한 논쟁은 반박하기 힘드니 모두들 진중권의 토론자세에
대해 한마디 씩 하네요. 그런데 진중권이 토론 프로에 패널로 참석한게 이번이 처음이었나?
이전에 cbs저널의 친일비판자는 좌익인가 토론에서의 진중권 역시 그 특유의 실랄하게 몰아
붙이는 토론 방식은 여전했다. 그것또한 자신의 토론방식이라 할수있다. 그리고 전원책 변호
사는여? 전원책 변호사가<군가산점 2% 적용을 해야만 하는가>란 토론에 나왔을때, 다수의
남성 네티즌들이 전원책 변호사의 토론 자세에 대해 지금처럼 비판적이었었어요?
그당시 다수의 네티즌들은 전원책과 진중권에 동감하며 지지를 보냈었고 토론자세에 대해서는
언급 한걸 못봤다. 재미있는토론이었다가 대다수였다. 그런데 이번의 경우는 왜 다르죠?
바로 진중권이 아군이 아닌 적군이 되었기 때문일까요? 그가<디워>를 옹호하는 쪽 패널로
나왔어도 지금처럼 마녀사냥에 열 올렸을까여?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관련 토론후 진중권에게 가해진 집단린치 현상도 매 마찬가지...  
 
그러나 무수한 대중들은 황우석이나 디워의 작은 결함들에도 불구하고
황우석,심형래의 업적이 더욱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에요.
그래서 그것들에 열광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도 진중권 등 비난자들의 평론의 진짜 진실은 외면한 채
작은 결함들만을 들추어내는 사람으로 볼뿐, 
그러나 몇몇의 대중들은 직감적으로 누가 옳고, 그른지를...."느껴서"  알고 있을거에요.

분명히..
토론에서 이런분은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될분입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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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답변
dema****
채택답변수 1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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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워 봤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음식점이 있다고 하죠  

손님들이 그집 음식은 쓰레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집안 식구들은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식구중 한명이 손님들과 같이 그 음식은 쓰레기다 라고 말하면

잘못 된건가요???

고질라 미국 에서 쓰레기 영화 취급 받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재미 있게봤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쓰레기라고 말한사람한테 절대 돌을 던지지는 않습니다.

디워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영화란건 공감하지만

역시 쓰레기 영화는 확실 합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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