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14일 ‘반값특가’ 진행…“인기 치킨 브랜드 모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8-13 17:38 수정 2019-08-13 17:43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몰이 8월 반값특가 행사를 맞아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랜덤쿠폰, 할인 상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랜드몰 반값특가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특가제품으로는 BHC와 페리카나, BBQ 등 인기치킨 브랜드로 구성됐다. 두 시간마다 선착순 200명에게 세트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준비됐다. 마찬가지로 오전 9시 가전브랜드(다이슨, HP, LG, 삼성, 테팔 등)를 시작으로 11시에는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브랜드(동서가구, 파로마, 트리빔하우스)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이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오후 5시에는 이랜드몰 전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쿠폰이 300명에게 증정된다.
인기상품을 최저가에 구매하 수 있는 ‘극한특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판도라 주얼리 상품과 뉴발란스 인기상품, 버버리 로고티 및 후드 티셔츠, 폴더 스니커즈, 로엠 전 품목 한정세일 상품, 이랜드 아동복 등이 한정수량 준비됐다. 이밖에 총 500여개 특별할인 제품이 준비됐으며 14일 단 하루 동안 이랜드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반값행사를 기획한다”며 “이번 달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인기 치킨 브랜드와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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