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특가는 처음"···이랜드몰 '반값특가' 프라다 등 주요 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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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몰 홈페이지 캡쳐

[서울경제]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에 추석을 맞아 ‘반값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이랜드몰에 따르면 이랜드 몰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반값 특가’ 행사는 선착순 이벤트와 랜덤 쿠폰, 할인 상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마다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뚜레쥬르 케이크’, ‘BHC 뿌링클치킨’,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등 인기 먹거리 상품(교환권)을 반값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이어진다. 오전 9시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프라다, 펜디 등)를 시작으로부터 오전 11시 건강식품(정관장 등),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주방용품(포트메리온, 로얄애덜리 등), 오후 5시 스파오 상품 등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 특가’ 상품은 ‘펜디’의 19SS 바이더웨이 다크그레이 스몰백(108만7,500원), ‘정관장’의 홍삼대정세트(250g 2병+홍삼캔디 120g·6만 6,400원), ‘미쏘’의 벨티드 코튼 재킷(2만9,000원) 등이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이랜드몰은 상품 500여개를 선정해 이날 자정까지 특별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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