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추석 앞두고 ‘반값특가’ 진행…시간대별 ‘할인상품→50% 쿠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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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8.28.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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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추석’(9월 13일)을 앞두고 오늘(28일) 이랜드 몰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에서 ‘반값 특가’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마다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뚜레쥬르 케이크’ ‘BHC 뿌링클치킨’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등 인기 먹거리 상품(교환권)을 반값에 판매한다.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오전 9시 해외 명품 브랜드(프라다, 펜디 등)를 시작으로부터 오전 11시 건강식품(정관장 등),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주방용품(포트메리온, 로얄애덜리 등), 오후 5시 스파오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 특가’ 상품은 ▲펜디 19SS 바이더웨이 다크그레이 스몰백(108만 7500원) ▲정관장 홍삼대정세트(250g 2병+홍삼캔디 120g·6만 6400원) ▲미쏘 벨티드 코튼 재킷(2만 9000원) ▲이스타 더쿡 로티세리 에어오븐(13만 8200원) ▲나이키, 뉴발란스, 휠라 외 인기 스포츠 의류 및 운동화 1만 5600원부터 ▲코코몽키즈랜드 패밀리티킷(아동1+어른1) 1만원 등이다.

이 밖에도 이랜드몰은 총 500여 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해 이날 자정까지 판매한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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