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신성통상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설 맞이 패밀리세일(사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패밀리세일은 신성통상과 계열사 에이션 패션이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에디션 센서빌리티를 비롯해 SPA브랜드 탑텐, 탑텐키즈, 2019년 1월 론칭한 가방브랜드 엑스투오투가 참여한다. 또 계열사인 에이션 패션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 폴햄키즈, 프로젝트엠이 참여해 총 10개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 지오지아는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 수트를 12만 원부터 판매하고, 앤드지는 지금 입기 딱 좋은 신상 울 코트를 7만 9000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올젠은 배우 원빈의 스타일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31가지 봄 신상 스타일을 탑텐몰 단독 프리 세일 형태로 선보인다.
SPA 캐주얼 브랜드 탑텐은 대표 아이템인 폴라리스 롱패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탑텐 키즈는 겨울 숏패딩 3만 원 특가를, 엑스투오투의 신학기 백팩을 첫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에이션 패션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폴햄에서는 2018 가을·겨울(F·W) 롱패딩을 60% 단독 할인을, 폴햄키즈는 겨울 맨투맨과 후드티를 최대 80% 할인하며 프로젝트엠에서는 겨울 아우터 리얼 덕다운 바머 점퍼를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성통상은 전사적인 패밀리세일과 더불어 매일 오전 10시 '만원의 행복' 기획전을 통해 특가 아이템을 1만 원에 판매하며 매일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또 '도전! 구매왕 이벤트'를 통해 맥북프로, LG스타일러, 아이패드 프로, 발뮤다 공기정청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설 맞이 패밀리세일에서는 19일부터 9일간 참여 브랜드 별 브랜드데이를 통해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 받을 수 있다. 10만/20만/30만 원 구매 시 1만/3만/5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탑텐몰 신규회원 가입 시 10% 할인을, 탑텐몰 카카오 플러스친구 추가 시 11%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성통상 공식몰 탑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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