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액션은 이날 오후 5시 10분 영화 '플라이트 플랜'을 편성했다.
지난 2005년 11월 18일 개봉한 영화 '플라이트 플랜'은 3만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배경으로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던 항공 엔지니어 카일 프랫(조디 포스터)이 감쪽같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스릴러 작품이다.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조디 포스터, 피터 사스가드, 에리카 크리스틴슨, 케이트 비핸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68만783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9일 기준 네이버 영화 누리꾼 평점은 7.66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