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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라이트 플랜' 포스터. /네이버 영화 |
영화 '플라이트 플랜'이 11일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됐다.
지난 2005년 11월 개봉한 영화 ' 플라이트 플랜'이 이날 오후 3시 채널 SUPER ACTION에서 재방영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라이트 플랜'은 고도 3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배경을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로 남편의 장례식을 가기위해 딸과 함께 뉴욕 행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렸다.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조디 포스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플라이트 플랜'은 누적 관객 수 68만7833명, 네이버 네티즌 평점 7.66점을 기록했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긴장감과 몰입도 최고" "거장급 배우 연기의 연기에 심취하며 봤다" "모성애 연기 감동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