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수1174
- 채택률99.9%
- 마감률99.9%
영화를 보고 와서... 스포일러성이 될수도 있기에 짧게 하겠습니다.
비행기 엔진을 만드는 여주(조디 포스터) 남편의 죽음으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어린 딸과 함께 자신이 제작한 엔진을 단 비행기에 오른 카일.
화물칸에는 남편의 관을 싣고 이륙합니다. 딸아이와 함께 잠깐 잠이 든 카일이 일어났을때 6살난 딸아이는 사라지고 딸아이의 탑승기록조차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데..
6살 딸아이를 찾기위한 엄마의 박진감 넘치는 추적.
큰 기대를 하고 보신다면 재미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기대없이 보신다면
조디 포스터의 연기와 극중의 절박한 상황. 극적인 반전이 재미있게 다가올 겁니다.
이 이상은 영화를 보실 분들을 위해서^^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5.11.08.
플라이트 플랜 정말 재미게 본사람중에 한사람인데요
정말 강추 입니다 뒷부분에 반전도 재미있고 주인공 여자가 딸을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참 재미 있어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에 여자(아내),딸,남자(남편) 나옵니다
어느날 남편이 죽자 아내는 남편이 누군가 에게 죽은거라고 믿고
할아버지 있는곳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탑니다 비행기를 타고 난후 잠에서 깨어나보니
딸아이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여자는 딸아이를 찾기 위해 온갖 쇼(?)를 하죠
그런데 비행기 탄사람중에 여자의 딸은 없는걸로 나오고 승무원 들은 여자를 정신이 이상
한 사람으로 보게 되죠
그렇지만 여자는 포기하지 않고 딸아이를 찾는 내용 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5.11.08.
맨 처음에 여 주인공이(비행기 엔진을 만든사람)남편이 죽어 딸과 함께 비행기를타고 가는데요.
보안관이 옆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여 주인공과 그의 딸이 비어있는 뒷자석에서 자다가
깼는데 딸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여 주인공이 딸을 찾는 이야기가 전체 줄거리이구요.
승무원에게도 말하고 기장에게도 말 해도 못 찾다가 나중에 딸을 찾구요,보안관과 승무원중의 한 명이 범인이었는데 보안관은 죽고요.
다른 공범 승무원은 경찰에게 잡혀갔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5.11.16.
줄거리는
비행기 엔지니어(엔진부위)였다가 그만둔 여자가 주인공인데
처음에 주인공의 남편이 죽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외갓집이 있는 뉴욕으로 가죠
그런데 비행기에서 일이 벌어집니다
6살짜리 딸이 사라진거죠
그래서 기장도 만나고
비행기 안 곳곳을 다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딸의 탑승기록이 전혀 없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없었죠
그 와중에도 비행기 보안관인 '카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범인은 바로 그입니다.
또 다른 여승무원 하나가 그와 짜고 일을 진행합니다
저로서는 그 여승무원이 기록을 지운 거라고 추측;;;;
어쨌든 계속 비행기는 갑니다
주인공이 딸을 찾으려고 엄청나게
애를 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인공이 약을 먹었거나 정신병자라 생각합니다
'카슨' 이라는 사람이 드디어 일을 개시합니다.
딸을 엔진에 숨기고 폭탄을 장착한후
기장에게 얘기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폭탄을 장착했다고
그리고 5천만달러(맞나)를 계좌로 입금하지 않으면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말합니다
기장은 말싸움을 벌이다가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돈을 입금했다고 말합니다.
카슨은 범인이 여주인공인것 같다고 기장에게 말합니다
기장도 그걸 믿습니다....
여자는 계속 기장에게 매달려 비행기를
멈추고 수색을 하게 해 달라고 합니다.
기장은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지..."
라는 말을 하며 비상착륙 후 FBI를 부릅니다.
카슨은 모두 다 내린 후 주인공 혼자서 수색하라고 말합니다...
그런 후 카슨은 내리려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밖에 있는 FBI를 이미 본 후이고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직 내리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옆에
서 있는 상태에서 카슨이 올라오지 않으면 비행기를 폭파해 버린다고 합니다
조디 포스터 정말 연기 잘하네요....
카슨은 다시 올라오고 남아있던 기장에게 카슨의 총을 넘겨 무장해제를 시킵니다.
그리고 남아있던 모든 사람들이 내려
주인공과 카슨&공범인 여승무원만 남습니다.
카슨이 거래를 하자고 하니까 주인공은 일단 폭탄의 폭파장치를 받은 후
소화기로 카슨의 머리를 치고 수갑을 채운 후 딸을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카슨은 가지고 있던 또다른 총으로 수갑을 부순 후 주인공을 쫓아갑니다
카슨은 이미 소화기로 맞은 상태여서 몸이 아주 안 좋죠....
주인공은 가다가 공범인 여승무원을 만납니다.
그리곤 말하죠 아직 6살이고 어린 내 딸을 죽일 거냐고.
그리곤 펀치 한 방 날립니다.
여기서부턴 무지 스릴 넘칩니다. 그러니 꼭 영화 보세요!
주인공은 계속 찾아 다닙니다.
카슨이 여승무원이 서있는 곳 쯤 왔을 때, 여승무원이 밖으로 달려 나갑니다
아마 두려워서 포기하려는 것이었겠죠... 카슨은 그걸 멍하니 쳐다보다가
계속 주인공을 찾아 나섭니다.
주인공은 이 비행기의 엔진을 설계했었고
원래 직업이 비행기 엔지니어여서
있을 만한 곳은 다 찾아 봅니다.
카슨이 거의 쫓아 온 것을 본 주인공은 비행기 객석 위 기계실로
조그만 가방으로 보이는 것을 던집니다.
카슨은 주인공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 곳으로 올라가죠...
주인공은 그렇게 해서 시간을 법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딸을 찾아 간 곳은 비행기 엔진!
그 곳에 바로 어린 딸이 묶여 있었습니다....
딸을 깨우려는 주인공!
하지만 카슨이 뭘 먹였는지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설계한 엔진이라 어디가 가장 안전하고
어디가 가장 위험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딸을 안전한 곳으로 숨기고 카슨이 폭파장치까지 온 것을 확인합니다
카슨은 주인공이 엔진쪽으로 본 것을 알고 주위를 어슬렁 거리며 제 입으로
사실을 밝힙니다. 자기가 주인공의 남편을 죽이고 모든게 계획된 일이라고.
주인공은 기회를 봐서 폭파장치를 들고 모습을 나타냅니다.
카슨은 주인공의 손에 있는 폭파장치를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죽으려고?" 그러자 주인공은, "아니, 너만" 이라 말하며
자신은 빨리 엔진 속의 안전한 곳에 숨은 후 폭파장치를 누릅니다.
그러자 폭탄이 터지고 카슨은 죽습니다.
주인공은 폭파된 비행기 사이로 딸을 안고 유유히 걸어나옵니다.
마침내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되고
자신이 미치지 않았다는 것까지 한꺼번에 입증한 것입니다.
기장은 그에게 사과를 하고
자세히 보면 공범인 여승무원이 끌려가는 것도 보입니다.
새로운 비행기를 타기 위해 준비된 벤으로 가서야 딸이 깨어납니다.
"엄마, 다 온거야?" "아니. 조금만 더 가면 돼"
이 두 마디로 영화가 끝납니다!
후~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이것으론 설명이 너무 부족합니다!
무지 재밌으니 꼭 보세요
저에게 어린 동생이 있는데
저희 어머니는 제 동생이 납치될까 두려워
비행기 못 타겠다고 하시더군요....
이 영화 추천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