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환선굴’, 푹푹찌는 한여름에도...서늘한 기운 '시원그자체'

김정후 기자

2019-08-30 21:37:02

‘삼척 환선굴’이 이날 방송에 소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출처 채널에이한장면
‘삼척 환선굴’이 이날 방송에 소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출처 채널에이한장면
[빅데이터뉴스 김정후 기자]
30일 ‘삼척 환선굴’이 소개되면서 늦더위 시원함을 자극한다.

이날 채널에이의 관찰카메라에서는 ‘삼척 환선굴’이 소개되면서 관심을 사로 잡았다.

소개된 ‘삼척 환선굴’은 약 5억3천만년전에 형성된 석회암동굴로,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동양에서는 최대를 자랑한다.

특히 동굴내부에는 미인상, 거북이, 항아리 등 여러 모양의 종류석, 석순, 석주가 웅장하게 잘 발달되어 있다
여기서 발견된 동물은 모두 47종이며, 이 중에서 환선장님좀딱정벌레 등 4종은 이곳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곳은 9년전부터 모노레일을 통해 관람을 할 수 있는데 내부는 약 15도미만을 유지하는 선선함을 자랑한다.

김정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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