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노하우 담아" 신세계조선호텔 선보인 추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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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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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조선호텔은 호텔 전문가들이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 70여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9월 10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특급호텔만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최상의 상품들로 구성하는 한편, 호텔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이색선물을 강화했다.

사전 예약판매기간인 8월 1일부터 9일 안에 신세계조선호텔 홈페이지 내 E-Shop에서 상품 구매시 10%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을 더했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정육세트로는 최상위 한우 중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구성인 생갈비, 등심, 안심 스테이크로 제안하는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 (107만원),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 (97만원)와한우 1++등급의 안창살, 토시살 등 특수부위만을 엄선한 '미각한우세트' (95만원) 가 있다. 아울러 '한우 미경산우 세트'(39만원)는 안심, 등심, 채끝, 등심로스 등 부위별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조선호텔 세프의 손길을 담아 국내산 완도의 최상급 전복으로 정성을 더해 구성한 '전복장 세트' (32만원), 배추김치, 갈치석박지,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맛의 김치로 구성한 '조선호텔 김치스타 세트' (23만원), 전복, 새우, 낙지 등 신선한 해물을 함께 버물려 시원한 맛을 내는 개성식 해물보쌈 김치인 '조선호텔 해물 보 김치' (25만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추석선물세트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급호텔의 맛을 그대로 옮겨온 식재료와 레시피로 고객들은 가정에서도 프리미엄 맛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참다랑어 프리미엄 세트'(29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명가 '스시조(Sushi Cho)'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참다랑어로 구성했다. 참치 중에서 최상품으로 치는 참다랑어의 가마도로, 오도로, 아카미 부위만을 엄선했으며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생와사비와 상어가죽 강판, 와사비 간장이 제공된다.

[사진제공 = 신세계조선호텔]
클래식 다이닝 레스토랑인 '나인스 게이트(The 9th Gate)'도 고객들의 집으로 찾아간다. '나인스 게이트 로스트 비프 세트' (29만원)는 저온, 건열 등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다채로운 맛이 연출되는 본인 립아이 로스트 비프로 구성했다.

리빙제품으로 선보이는 '캐나다구스 에델바티스트 두베' (210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프레지덴셜·로얄 스위트에서 선보이는 침구세트다.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캐나다산 구스를 보충재로 사용했으며 100수 이상의 원사로 섬세하게 가공해 최상의 품질로 알려진 에델바티스트 원단으로 제작한 침구세트는 가벼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이외에 우아하고 순수한 오키드의 플로럴 향을 블렌딩 한 조선호텔의 향을 담은 '조선호텔 디퓨저' (13만원), 최고급 원단으로 제조되어 훌륭한 흡수력을 자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조선호텔 타월세트' (6만5000원) 등을 함께 준비했다.

신세계조선호텔 2019 추석명절선물세트는 유선 상담 뿐 아니라 홈페이지 내 E-Shop 에서 손쉽게 온라인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신세계 온라인몰, 신세계백화점(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승택 신세계조선호텔 외부사업총괄 담당은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분, 고마운 분을 위한 호텔의 정성을 담은 명절선물세트를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준비했다"며 "배송일자 지정 및 조선호텔 직원의 직접 배송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품격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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