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 황제성, 억울한 탈락‥김종민X하성운 마피아 후보 의심↑
[뉴스엔 이하나 기자]
모범수 황제성이 마피아로 지목 받아 탈락했다.
8월 31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하성운, 엑스원 김요한, 김우석, 송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번째 교화활동에서 승리한 정직반은 추가 투표권을, 성실반은 그림 페널티를 수행했다.
제시어 서울에 맞춰 이수근을 시작으로 한보름, 정형돈, 김요한, 이상엽 등이 그림 페널티를 수행했다. 황제성은 학교를 연상케 하는 그림으로 강한 의심을 받았다.
반면 이상엽과 황제성은 “하성운, 김종민이 둘 다 리액션이 같으면서 모른다”고 의심했다. 실제 김종민과 하성운은 정형돈 그림 리액션에 다른 사람과 달리 멍한 반으을 보였다.
민심에 따라 황제성이 마피아 최종 후보로 지목됐다. 황제성은 “매주 이런 식으로 죽었다. 네가 죽으면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게 된다. 의미 있는 죽음이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제성은 “마피아 후보로 몰렸을 때 달려들었던 게 김종민 하성운이다. 김종민은 40% 확률이라면 하성운은 60%로 의심스럽다. 하성운은 리액션의 맥락이 없다”고 지적했다.
확인 결과 황제성은 마피아가 아니었다. 이에 모두들 대혼란에 빠졌고, 하성운과 김종민에게 의심이 집중됐다. (사진=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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