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김우석X하성운, 대학 선후배 인연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엑스원 김우석이 하성운을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로 꼽았다.
8월 31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엑스원 김요한, 김우석, 송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성운은 인턴으로 등장했다.
앞서 날카로운 촉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던 하성운은 인턴으로 채용됐다. 황제성은 당당한 하성운의 모습에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거냐”고 물었고, 이수근은 “6개월을 함께 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요한, 김우석, 송형준은 견학죄수로 등장했다. 데뷔 타이틀곡 ‘플래시’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한 사람씩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엽은 “성운이가 웃음을 잃었다”고 지적했고, 정형돈도 “꼰대모드 발동됐다”고 놀렸다.
김우석은 “데뷔를 하게되면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 했다. 마침 세 멤버가 마피아 게임을 잘 한다고 생각해서 근자감인지 진짜인지 확인하려고 나왔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요한은 “마피아로 지목되면 억울한 표정을 잘 지어서 살려주더라”고 말했고, 송형준은 “거짓말을 못할거라 생각하시는데 큰 착각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움석은 가장 보고 싶은 멤버로 하성운을 꼽았다. 김우석은 “아실지 모르지만 학교 선배님이시기도 하다”고 말했다. 하성운도 “가끔 제 이름을 검색해보면 우석씨 이름이 나왔다.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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