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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해수고구마 갑작스런 맛의 폭주 왜?... 당도 30 브릭스 넘어 주문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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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해수고구마 갑작스런 맛의 폭주 왜?... 당도 30 브릭스 넘어 주문 넘쳐나

유재석과 차승원 농장 찾아 구슬땀

농협유통 제공 사진과 기사내용 관계없음이미지 확대보기
농협유통 제공 사진과 기사내용 관계없음
무안해수고구마가 1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지난달 한 방송에 유재석과 차승원이 전남 무안의 한 고구마농장을 찾아가 하루종일 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곳 사장님은 도시에서 직장을 다니다 1997년 무안으로 귀농해 참숯, 천일염, 바닷물을 활용해 고구마 재배에 적용했다.

무안해수고구마는 15만 여평의 농지에서 당도가 30 브릭스를 넘는 고품질 고구마를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무안해안고구마는 고품질 고구마로 소문이 나면서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 매년 무안해안고구마를 주문해 먹고 있다는 김성국(76)씨는 “당도가 높아 우리 노인들이 먹기에 아주 적합한 것”같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