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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노사연♥이무송, 한상진X노사봉과 함께 ‘흥 폭발’ 부부십계명 조정(종합)

SBS '집사부일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노사연과 이무송이 한상진, 노사봉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부부십계명을 조정하는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집사부일체’ 최초 부부 사부로 등장했다. 이들은 “현실 부부의 삶을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전했고, 상승형재와 함께 ‘부부십계명’을 하나씩 조정해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의 이종사촌인 한상진과 친언니인 노사봉이 등장했다. 노사봉은 무사부부와 상승형재를 위한 정성스러운 아침상을 차렸다. 음식 냄새와 소란한 분위기 속 잠에서 깬 상승형재는 “명절 분위기같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흥 부자 집안’ 답게 밥을 먹는 내내 오디오가 하나도 비지 않았다. 밥을 먹는 도중 춤과 노래를 선보여 상승형재의 당혹감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들이 정한 부부십계명 사항에는 창작활동을 존중해주기, 단 둘이 1년에 한 번은 여행가기, 일주일에 한 번은 와인을 마시기, 깻잎 덜어주지 않기, 매일 밤 사랑한다고 말하기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끔씩 노사연이 서운한 마음에 그런 말을 하는데, 자신은 상처를 받는다는 것. 노사연은 자신을 부를 때 애정을 담아 존칭을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부부는 “욱하지 말자”고 입을 모았다. 결혼한 지 오래되지 않았을 때는 싸울 때도 참는 버릇이 있지만, 현재에는 참지 않고 바로 욱하게 된다는 것. 두 사람은 욱하지 않는 방법으로 ‘10초 카운트 세기’를 제안했다.

이후 상승형재는 부부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꽃단장을 했고, 부부십계명 서약식을 가졌다. 상승형재는 두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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