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집안 모임서 앉아본 적 없다..항상 구석에”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무송이 결혼 초기 집안 모임에서 한번도 앉아본 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한상진은 9월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촌누나 노사연의 남편인 이무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상진은 아침 식사 도중 "이무송 형은 가족들이 나타나면 주의력 결핍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상진은 "집안 모임에서 앉아본 적이 없었다. 항상 구석에 서 있었다"고 증언했고, 노사연 언니 노사봉은 "너무 시끄러워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싸우는 것 같아 밥상 옆에 서 있었다. 근데 벽을 허물 수 있게 됐다”고 회상했다.
또 한상진은 “이무송 형님이 밖에서는 스타였는데 여기 와서 5분도 안 돼 이렇게 됐다. 표정이 집에 와서 이렇게 변했고, 25년간 이렇게 사는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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