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학창시절 47kg 감량신화 … "학창시절 키 158cm 체중 108kg"
한상진의 놀라운 감량 신화가 화제다.
한상진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학창시절 체중 47kg을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상진은 “중학생 땐 하루에 치킨, 아이스크림, 밥, 햄버거, 그리고 다시 밥을 코스처럼 계속 먹었다.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며 “키 158cm에 체중이 108kg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짝사랑 상대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47kg를 빼게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노사연, 한상진이 등장했다. 이날 한상진은 "무송 형은 우리 가족들이 나타나면 주의력 결핍 증상을 보인다. 무송 형은 앉아본 적이 없다. 거의 서 있었다"라고 제보했다. 밥을 먹다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고. 노래 신호에 노사봉은 갑자기 일어나 춤을 추었고, 한상진은 "가끔 이럴 때 우리 집 창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한상진은 오는 8월 5일 방영 예정인 MBC '웰컴2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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