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료 교수는 물론 학생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싶다"며 "그동안 교육과 연구를 뒷받침해준 한국교통대 교수, 직원, 학생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이자 평생을 함께한 충주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교수는 교통대 재직 중 도시계획,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학 등의 교과목을 가르쳤으며, 구조 기초 상호영향과 교통정책 등의 분야를 연구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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