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 97회 : 박기서, 김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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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 70주기이다. 백범 김구 선생은 육군 소위 안두희의 총탄에 암살되었다.

안두희는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되었다가 1년도 안 되어 전쟁 통에 석방되고 군납사업으로 큰돈을 벌었다.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세금납부를 많이 할 정도.

이후 1996년, 당시 백범 김구 선생을 존경하던 버스 운전기사 박기서 씨는 안두희를 정의봉으로 살해하였다. 박기서 씨는 징역 3년을 받고 복역하다가 1998년 사면으로 풀려났다.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버스 기사였던 그가 살인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박기서 씨를 만나서 당시의 자세한 이야기와 심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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