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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열린 결말… tvN "시즌 2 논의된 바 없어"

/사진=tvN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tvN '호텔 델루나' 마지막 회에 김수현이 새로운 호텔 '호텔 블루문'의 주인으로 특별 출연하면서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떠나야 하는 장만월(이지은 분)과 이를 보내야 하는 구찬성(여진구 분)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두사람은 현실인지 꿈인지, 아니면 다음 생에서 만난 것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평범한 연인의 모습으로 재회했다.

호텔 델루나는 장만월이 떠나면서 영업을 마쳤지만, 에필로그 영상을 통해 새로운 영업을 예고했다. 마고신(서이숙 분)이 새로운 호텔 델루나의 사장을 만들었고, 그가 이끄는 호텔 델루나는 '호텔 블루문'이라는 새 간판을 달았다. 극중 새로운 사장 역을 맡은 김수현은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니다"고 말하면서 또 다른 호텔 델루나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시청자들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tvN 관계자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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