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임원희 세면대 어떻길래… "여기다 소변 보니?"


임원희 세면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석용이 임원희 집 화장실 세면대 상태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석용이 임원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의 집을 둘러보던 정석용은 욕실에서 물때가 낀 세면대를 보곤 "나도 뭐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아닌데 여기다 소변을 보니?"라며 폭풍 잔소리를 했다. 충격적인 세면대 상태에 그는 "변기 같다"고 경악하기도. 

이에 임원희는 "변기는 자주 청소하는데 세면대 생각을 못 했다"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임원희는 정석용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촬영에 들어가기 전 스태프들 앞에서 "우리 석용이가 16년만에 CF를 찍는다.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는 등 절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