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세면대, 무슨일이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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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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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

배우 정석용이 임원희 집 화장실 세면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정석용이 임원희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의 집을 둘러보던 정석용은 화장실에서 "나도 뭐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아닌데 여기다 소변을 보니?"라고 말했다.

물 때가 낀 충격적인 세면 상태를 보고 "변기 같아"라고 말한 것.

이에 임원희는 "변기는 자주 청소하는데 세면대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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