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3] 14일 방송에서 임원희와 정석용은 배우 이병헌, 이동욱 등 ‘핫’ 한 스타들만 찍는다는 게임 광고를 찍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에도 정석용은 원희에게 50년 만에 '첫' 독립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원희는 석용에게 "혼자 지내 어색한 건 금방 적응되니 걱정 마라"며 "디퓨저가 있어야 홀아비 냄새가 안 난다" 는 등 자취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석용은 자취 노하우를 듣기 위해 원희의 집도 방문했다.
원희의 집을 구경하던 석용은 “너 이러고 사는 거야?”, “밥은 안 해 먹어?” 라며 오히려 원희를 짠하게 바라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석용은 임원희 집 화장실 세면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임원희가 직접 도배한 벽지를 보며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 케미를 폭발시켰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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