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3일 조 후보자 관련 의혹과 관련해 그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 수색하자 떠오른 키워드다. 지지자들은 검찰의 압수수색에 의문을 품고 해당 키워드 띄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보고있다정치검찰'는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검색어 1위에 랭크되어 있다. 비슷한 키워드로 '근조한국언론'은 2위에 올라와 있다.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지난달 27일 '조국힘내세요'로 시작해 28일 '가짜뉴스아웃', 29일 '한국언론사망'·'정치검찰아웃', 30일 '법대로 조국임명'·'보고싶다청문회'를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올리며 여론전에 힘쓰고 있다. 전날에는 '법대로조국임명'이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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