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中배우 축서단, "주지약 좋아해줘서 고마워" 김희철 팬심에 화답

김희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중국배우 축서단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팬심에 화답했다.

축서단은 2일(현지시간) 김희철의 웨이보(SNS)에 “‘의천도룡기’와 주지약(배역)을 좋아해줘서 감사하다“며 ”주지약에게 대신 전하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김희철은 지난 7월21일 축서단과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려놓고 팬들에게 닮았는지를 물었다. 이를 본 축서단이 댓글을 남겨놓은 것. 주지약은 축서단이 의천도룡기에서 맡은 배역이다.

김희철은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의천도룡기’와 축서단의 팬임을 공개했다. 그는 축서단에 대해 ”정말 예쁘다“며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고 호감을 보였다.

1992년생인 축서단은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 ‘화심사’ 등에 출연하며 알굴을 알렸다. 지난 4월 종영한 ‘의천도룡기 2019’에서는 주연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뉴스 [구독하기▶]
꿀잼가득 [영상보기▶] ,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