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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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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폐암 투병

김철민 폐암 말기 투병, 이외수 김철민 후원 호소

김철민 형 너훈아 김갑순도 암으로 사망  

김철민 폐암

김철민(개그맨) 폐암 말기 원자력 병원 투병중이란 소식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철민은 대학로에서 버스킹을 통해 모금한 돈으로 이웃을 도와온 따뜻한 개그맨이었다.

 


또한, 모창가수로 유명했던 너훈아(본명 김갑순)가 바로 김철순의 친형이었다. 그 역시 지난 2014년 암투병중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별세했었다. 그런데 동생인 김철민 역시 폐암 말기라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김철민 폐암

김철민 폐암

김철민 폐암


소설가 이외수는 SNS를 통해 개그맨 김철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이외수(72)11SNS를 통해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김철민(52·김철순)에 대한 후원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김철민의 폐암 투병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

 

김철민 결혼

앞서 지난 7, 김철민은 자신의 SNS에 폐암 말기 진단 소식을 알렸었다. 그 당시 김철민은 "이별을 해야하기에 슬픔을 앞을 가린다""한편으론 먼저 이별 한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철민은 현재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김철민의 폐암은 허리와 간까지 전이된 상태이다.

 

김철민 폐암

김철민은 1967120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살이다. 김철민은 명지대학교를 졸업했고 1994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철민은 2007년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길거리 자선 공연을 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철민 폐암


<이외수 SNS 김철민 폐암 투병 후원 요청글>

 김철민이 현재 폐암 말기 환자로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있다.

김철민은 현재,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적은 금액이라도 괜찮다. 그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를 요청한다. 김철민은 자신의 어려움보다는 남의 어려움을 더 안타까워 했던 착한 심성의 인물이다.



버스킹으로 모금한 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던 인물이었다.

간곡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한다.  

김철민 폐암

또한, 이외수는 "저는 가끔 김철민에게 전화로 상태를 물어본다. 조금 전에도 통화를 했다"면서 "자신의 핸드폰에 입금 신호와 격려 메시지가 울릴 때마다 용기와 희망이 솟구친다는 말을 들었다. 확신한다.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이 기적을 초대할 것"이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간절히 부탁드린다. 외롭고도 선량한 예인 하나가 병상에 누워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항상 주위를 돌아볼줄 아는 좋은 사람들은 이렇게 아픈건지 모르겠다.

김철민 폐암

김철민 폐암

김철민 폐암


김철민 결혼, 아내, 가족

김철민의 친형은 김갑순씨로 모창가수 너훈아로 유명했던 분이다.

과거 개그우먼 김미려와 열애설이 터진 개그맨 김철민은 동명이인이다.

김철민 결혼

김철민은 아직 미혼이며 결혼을 하거나 부인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나뿐인 형 김갑순씨 역시 암으로 2014년 사망했다. 그래서 주위의 도움이 더 절실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철민 폐암


김철민 형 너훈아 김갑순씨 별세

소 팔아 낸 음반 실패뒤 모창가수로

 김철민 폐암

나훈아 모창 가수로 유명한 너훈아(본명 김갑순) 씨가 지난 2014년 간암으로 별세했다. 김철민의 형이기도 한 너훈아 김갑순씨의 나이는 향년 57세였다.

 


고인은 2년 전 간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오다 201312월 병세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아 오다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말았다. 

김철민 폐암

그 당시, 고인의 동생인 개그맨 김철민(본명 김철순) 씨는 "형은 2년 전 간암 진단을 받고도 노래를 계속해왔다. 입원하는 당일까지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그만큼 무대에 대한 애착이 컸다는 것이다. 김철민은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인터뷰에서는 "형님이 잠시 요양하려고 지방을 찾았는데 복수에 물이 차 튜브를 착용하고 있으면서도 지인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줬다. 그게 마지막 무대일 것이다. 주위가 울음바다였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김철민 폐암

김철민의 형 김갑순은 처음부터 모창 가수로 출발하지는 않았다.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했다. 노래 실력은 자신 있었다. 본명 김갑순으로 트로트 앨범 '명사십리'를 냈다. 부모가 키우던 소를 팔아 마련한 돈으로 제작한 앨범이었다. 하지만, 앨범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혀 버렸고, 김 씨는 노숙인으로, 일용직 노동자로 살며 희망 없는 삶을 이어갔다.



그가 모창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것은 1990년대 초다. 코미디언 고() 김형곤이 "나훈아 모창 가수를 하면 성공하겠다"'너훈아'라는 예명을 지어줬다. 생계형 모창 가수가 된 것이다. 생전 그의 표현대로라면 '나훈아 대리인생'이 시작됐다.

 

모창 가수 너훈아에게 열려 있는 무대는 많았다. 고인은 나훈아를 닮은 외모와 뛰어난 모창 솜씨로 20여 년간 전국 밤무대와 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에도 간간히 얼굴을 비쳤다. 나훈아를 패러디한 CF에 나훈아 대신 나오기도 했다. 

김철민 폐암

나훈아보다 더 바쁜 생활을 했지만, 김씨가 '짝퉁 가수'라는 수식어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김씨는 EBS '용서-가면을 벗은 우정' 편에 출연했을 때 "나도 이름이 있는데, 나훈아 선배님 그늘에 묻혀서 '대리 인생' 너훈아로 살아갈까, 자식들에게 아빠로서 부끄럽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모창' 보다는 '가수'로 살고 싶었던 속내를 전했다.

 


김갑순이라는 본명보다 너훈아로 더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 당시 포털 사이트에서는 너훈아의 별세 소식이 검색어 1위에 올랐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두 아들이 있다고 한다.

김철민 폐암

힘내시길...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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