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도리안’ 2등급으로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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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잭슨빌 비치, 맑았던 하늘에 먹구름이 밀려오면서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허리케인 '도리안'이 다가오는 모습을 미속촬영한 화면인데요.

영국령 바하마에 상륙해 이틀 가까이 엄청난 강풍과 폭우로 바하마를 초토화시킨 '도리안'은 미국 남동부 해안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당초 최고 시속 297km의 강풍을 동반한 5등급 허리케인에서 현재는 2등급으로 약화됐지만, 플로리다 일부 도시에 주민 강제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미국 남동부는 여전히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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