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롱피자집, 규현에게 新메뉴 개시…닭칼국숫집, 배달 평가(종합)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롱피자집과 닭칼국숫집이 맛 평가를 받았다.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편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백종원의 손길로 달걀이 넘치는 문제가 해결되고, 사장님이 새롭게 디아블로 소스를 더한 신메뉴가 최종 완성됐다. 백종원은 맛있다며 사장님께 새로운 피자를 먹는 법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했다.
백종원은 "더 이상 가르칠 게 없어요. 1년 동안 열심히 하면 내년에 다른 거 가르쳐줄게요"라며 웃었다. 백종원은 "초심을 잃으면 소송당할 각오를 하라"며 신메뉴의 이름을 '백종원 피자'로 할 것을 허락했다.
롱피자집의 백종원 피자 첫 판매 날이 왔다. 백종원은 피자를 맛있게 먹는 법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손님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동생의 지각으로 롱피자집의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때, 정인선이 손님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롱피자집을 찾아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동생은 피자를 서빙하고 아무 설명 없이 돌아갔다. 정인선은 서툰 사장님과 동생을 직접 교육하고, 설명판을 제공했다.
백종원 피자의 첫 손님으로 방송을 통해 피자 만들기 실력을 선보였던 규현이 등장했다. 규현은 사장님과 반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했지만 반죽을 사서 쓰는 사장님에 당황했다.
사장님과 동생은 규현에게 먹는 법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규현은 느끼하다고 평가했다. 정인선이 달려가 제대로 된 먹는 법을 설명했다. 규현은 다시 제대로 맛본 피자에 "찍어 먹으니까 다르다. 안 느끼하다"며 다시 평가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이날 양념장이 숙제였던 닭칼국숫집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다. 백종원은 대용량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재료의 무게부터 측정하며 기초부터 시작했다. 거듭된 백종원의 가르침에도 사장님은 쉽게 이해하지 못해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백종원은 답답해하며 다시 처음부터 설명했다.
이어서 닭칼국숫집의 창업주이신 사장님의 어머님이 등장했다. 어머님은 단번에 백종원의 설명을 이해하고 사장님과 함께 양념장 만들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이 보충해 최종 완성한 닭칼국수가 김윤상 아나운서의 배달로 학생들에게 전해졌다.
학생들은 "해장에 좋다, 술안주로 제격이다"며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학생들은 시식 평가지를 통해 의견을 보탰다.
hanappy@news1.kr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롱피자집과 닭칼국숫집이 맛 평가를 받았다.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편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백종원의 손길로 달걀이 넘치는 문제가 해결되고, 사장님이 새롭게 디아블로 소스를 더한 신메뉴가 최종 완성됐다. 백종원은 맛있다며 사장님께 새로운 피자를 먹는 법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했다.
백종원은 "더 이상 가르칠 게 없어요. 1년 동안 열심히 하면 내년에 다른 거 가르쳐줄게요"라며 웃었다. 백종원은 "초심을 잃으면 소송당할 각오를 하라"며 신메뉴의 이름을 '백종원 피자'로 할 것을 허락했다.
롱피자집의 백종원 피자 첫 판매 날이 왔다. 백종원은 피자를 맛있게 먹는 법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손님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동생의 지각으로 롱피자집의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때, 정인선이 손님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롱피자집을 찾아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동생은 피자를 서빙하고 아무 설명 없이 돌아갔다. 정인선은 서툰 사장님과 동생을 직접 교육하고, 설명판을 제공했다.
백종원 피자의 첫 손님으로 방송을 통해 피자 만들기 실력을 선보였던 규현이 등장했다. 규현은 사장님과 반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했지만 반죽을 사서 쓰는 사장님에 당황했다.
사장님과 동생은 규현에게 먹는 법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규현은 느끼하다고 평가했다. 정인선이 달려가 제대로 된 먹는 법을 설명했다. 규현은 다시 제대로 맛본 피자에 "찍어 먹으니까 다르다. 안 느끼하다"며 다시 평가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이날 양념장이 숙제였던 닭칼국숫집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다. 백종원은 대용량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재료의 무게부터 측정하며 기초부터 시작했다. 거듭된 백종원의 가르침에도 사장님은 쉽게 이해하지 못해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백종원은 답답해하며 다시 처음부터 설명했다.
이어서 닭칼국숫집의 창업주이신 사장님의 어머님이 등장했다. 어머님은 단번에 백종원의 설명을 이해하고 사장님과 함께 양념장 만들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이 보충해 최종 완성한 닭칼국수가 김윤상 아나운서의 배달로 학생들에게 전해졌다.
학생들은 "해장에 좋다, 술안주로 제격이다"며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학생들은 시식 평가지를 통해 의견을 보탰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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