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야사' 허준 전광렬 , 데뷔 40년 만에 첫 예능 출연…'남다른 예능감'
사진=TV조선 '부동산로드-이사야사'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전광렬(60)이 데뷔 40년 만에 첫 예능에 도전해 예능감을 뽐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부동산로드-이사야사'에서는 첫 게스트로 배우 전광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광렬은 두 MC 김용만과 장윤정의 맥을 짚으며 건강상의 문제를 지적하며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허준'의 모습을 재연했다.
이어 이사에 관한 추억을 더듬으며 어린 시절 아버지가 직접 지은 서울 쌍문동 집을 찾았다. 전광렬의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인근 주택의 세 배 가까운 비용을 들여가며 튼튼한 집을 지었다. 이에 전광렬은 40년 만에 찾은 쌍문동 2층 집의 모습에 반가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길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집을 찾아가는 길에 들른 한 전통시장에서 음식을 먹다 자주 흘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광렬은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봤다"며 "정보도 유익하고 사람 냄새나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 신강재강(身强財强) 해야 부자사주라고? 나는?
▶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 재미와 지식이 가득한 '과학을읽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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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사에 관한 추억을 더듬으며 어린 시절 아버지가 직접 지은 서울 쌍문동 집을 찾았다. 전광렬의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인근 주택의 세 배 가까운 비용을 들여가며 튼튼한 집을 지었다. 이에 전광렬은 40년 만에 찾은 쌍문동 2층 집의 모습에 반가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길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집을 찾아가는 길에 들른 한 전통시장에서 음식을 먹다 자주 흘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광렬은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봤다"며 "정보도 유익하고 사람 냄새나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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