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마지막회, 제목에 담긴 뜻-후속작은 무엇? 어떤 결말 선사할까

'저스티스' 마지막회, 제목에 담긴 뜻-후속작은 무엇? 어떤 결말 선사할까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9.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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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저스티스' 제공
사진=KBS2 '저스티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저스티스'가 마지막회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제목에 담긴 뜻과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5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진실과 정의 앞에서 대립했던 인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진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작품으로,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저스티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장르물'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저스티스'는 영어로 'Justice'로, '정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재판', '사법'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손현주는 '저스티스' 마지막회를 남겨놓고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가 마지막까지 열심히 만들었다. 각각의 욕망을 가진 여러 인물들을 통해 '저스티스'를 되새겨보는 드라마였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저스티스' 최종회는 대한민국과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중계 관계로 오늘(5일) 기존 방송 시간보다 40분 앞당겨진,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한편 '저스티스' 후속작은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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