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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오창석, 이채은에게 벌써 청혼? 제2의 이필모♥서수연 되나

출처: 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5일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15회에서는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깜짝 청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오창석은 한 식당에서 홀로 앉아 청첩장을 작성하고 있던 중, 뒤늦게 도착한 이채은의 인기척에 급하게 청첩장을 숨긴다. 이후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며 꿈꾸는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오창석은 숨겨뒀던 청첩장을 꺼낸다. 이어 그는 이채은을 향해 "채은씨 결혼해줄래?"라는 깜짝 프러포즈를 건네 이채은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한다.

당황스러운 듯 얼굴이 빨개진 이채은은 손에 든 청첩장을 몇 번이고 읽어 내려가다가 한 번 더 당혹함에 빠진다. 청첩장에 적힌 결혼식 날짜가 바로 당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눈빛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초고속 커플답게 망설임 없이 바로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두 사람이 결혼식 장소로 한국 민속촌에 도착하면서 현장을 의아하게 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한국민속촌 전통혼례 체험에 초대됐던 것이다.

전통 혼례복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한국민속촌을 찾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며 맞절로 혼례를 시작하고,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연애의 맛2'는 실제 연인이 된 오창석, 이채은 커플과 점점 깊어지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로 화제성을 굳히고 있다. 이에 출연진인 고주원과 김보미,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 및 나이 차이와 소개팅녀들의 직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각각 1981년생(39세), 1992년생(28세)으로 11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김보미는 원래 교사로 재직했으나, 최근 지상직 승무원으로 이직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오창석과 이채은은 각각 1982년생(38세), 1995년생(25세)으로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인다. 이채은의 직업은 모델로 알려져 있다.

숙행과 이종현 커플은 각각 1979년생(41세), 1980년생(40세)으로 1살 차이를 보인다. 이종현은 대구 출신이며, 현재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천명훈의 두 번째 소개팅녀인 조희경은 1992년생(28세)인 것으로, 소셜벤처업체의 대표로 '시두'(SIDU)라는 모임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1978년생(42세)인 천명훈과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끝으로 새로 합류한 이재황, 유다솜 커플 또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황은 1976년생(44세), 유다솜은 1990년생(30세)이다. 유다솜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연애의 맛2' 15회는 금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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