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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수아정다은 분 사건 진범에???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6 05:20:1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기강제의 사이다 모먼트에서 ‘정의구현 시리즈’를 빼 놓을 수 없다.


바로 기강제가 학생들을 향해 일침을 가한 장면들로, 법을 통해 참교육을 실시한 것.


기강제는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던 이지은(이빛나)을 향해 “니가 입고 있는 교복셔츠 그걸 힘으로 잡아뜯으면 손이랑 손톱사이에 같은 소재의 미세 섬유 조직이 남게 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면 그건 내가 아니라 너한테서 나올 거야”라고 한 후 “이제 알겠어? 이건 애들 장난으로 끝날 일이 아니야 네가 솔직하게 모든 걸 다 얘기하면 나도 모든 걸 다 용서할게”라고 말해 결국 모든 것을 이실직고하게 만들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수아(정다은 분) 사건 진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범 후보는 유범진(이준영 분)과 유양기(김민상 분)로 압축된 상황. 지난 14화 엔딩에서는 기강제(윤균상 분)가 유범진이 유양기를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세 사람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과연 기강제가 추측한 대로 유범진이 진범이 맞을지, 남은 2화 동안 펼쳐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였다.


송하로펌 대표 이도진(유성주)의 협박에 이태석(전석호)과 이도진의 거래 정황이 담긴 음성 녹음 파일을 재생하는 기강제의 역공 역시 시원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치열한 두뇌게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머릿칼을 쭈뼛쭈뼛 서게 만들었던 기강제와 유범진이 최후의 대결을 예고한다.


극이 후반부로 치달을 수록 유범진이 폭주하며 끝까지 극을 긴장감으로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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