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이채은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해변에서 검정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캬 부족한 게 없네용”, “가꾼다. 몸매. 입는다. 이렇게”, “너무예뻐요 ㅠㅡㅠ 몸매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1995년생 올해 25세로 직업은 모델이다.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오창석과 소개팅을 통해 13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오창석은 1982년생 올해 38세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왔다! 장보리’,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오창석은 청첩장을 준비해 이채은에게 프러포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전통혼례를 체험하며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3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이채은과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맛 시즌 1’ 이필모, 서수연 부부를 이어 두 번째 부부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