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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외적으로 이들은 모범생과 촉망 받는… 미스터 기간제
대외적으로 이들은 모범생과 촉망 받는… 미스터 기간제
  • 이종선 기자
  • 승인 2019.09.06 0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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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전개 속에서 강렬한 마지막 장면을 선사하며 ‘엔딩맛집’ 위엄을 뽐내온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의 피날레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기회를 주지만 반성이 없는 이들에게 가차없이 맹공을 펼치는 기강제의 모습이 통쾌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기강제는 자신을 협박하는 이들을 향해 역공을 펼쳐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학생들을 위한 학교보다는 재단을 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선 교무부장 전영혜(우현주 분)는 기강제를 내 쫓으려 했지만, 기강제가 차곡차곡 모아놓은 음성녹음으로 인해 궁지에 몰렸다.

자신의 농담에 맞장구를 친 기강제를 나무라자 “그런 게 바로 위계에 의한 맞장구라고 하는 겁니다 이거 다 오픈 해 버리고 사이 좋게 짐 싸서 나갈까요?”라고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기강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리게 했다.

송하로펌 대표 이도진(유성주 분)의 협박에 이태석(전석호 분)과 이도진의 거래 정황이 담긴 음성 녹음 파일을 재생하는 기강제의 역공 역시 시원함을 선사했다.

대외적으로 이들은 모범생과 촉망 받는 차기 대권주자다.

기강제의 짜릿한 반격으로 인해 만인 앞에 드러날 진실과 함께 이들이 죗값을 받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화에서는 기강제의 예리함이 빛났다.

정수아(정다은) 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는 이태석을 봤다는 진술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밝힌 김한수(장동주)는 유범진이 거짓진술을 시켰다고 밝혔다.

기강제의 눈빛이 달라지더니 “실수했네 유범진이”라고 말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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