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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기간제 윤균상, 이준영 유죄 입증 실패 “네 말 안 믿어”[결정적장면]



[뉴스엔 지연주 기자]

윤균상이 이준영의 살인을 끝내 입증하지 못했다.

9월 5일 종영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연출 성용일, 박지현) 16회(최종회)에서는 유범진(이준영 분)을 감옥으로 보내지 못한 기무혁(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범진은 유양기(김민상 분) 재판에서 “정수아를 살인하지 않았다. 그때 여자친구와 영화를 봤다”고 진술했다. 기무혁은 박원석(이순원 분)이 찾아낸 홈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그러나 CCTV 영상은 정수아(정다은 분)를 죽이는 유범진의 모습은 찍히지 않았다. 유범진이 CCTV를 파손했기 때문이었다.

기무혁은 “그동안 재판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이 바뀌었다. 여러분들이 진실을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유범진이 살인범임을 암시했다. 기무혁은 유범진을 찾아가 “친구도, 가족도 네 말을 듣고 믿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네가 그렇게 만든 거다”고 경고했다.



유범진은 의문의 사람이 찌른 주사기 때문에 사망했다. (사진=OCN ‘미스터 기간제’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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