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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기자회견 이유
제가 정치쪽은 전혀 모르거든요? 최근들어부터 현재까지 무슨일 있나본데 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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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9.02 조회수 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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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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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므로 검찰은 법대로 조국 불법 의혹에 대하여 수사를 해야하고

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법정기한내에 청문회를 열어서 후보 검증해야 합니다.

그런데 검찰은 대통령 사람인데도 과감하게 전격 수사 들어갔지만

국회는 한국당이 이해타산 따지면서 청문회를 자꾸 미루고 법정 최종일인 오늘 2일까지 끌고 왔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청문회가 무산되었다고 결론짓고 법정 최종일인 오늘 전격적으로 조국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게된 것입니다

한국당은 민주당이 가족 증인 거부해서 연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당이 초기부터 청문회 보이콧,장외투쟁만 일삼았고

그러다가 나중에서야 증인 가족 채택을 요구했고 민주당이 증인 채택 이견을 조율하기 위하여 같이 회의를 하기로 하였는데

한국당 법사위는 회의도 하지 않고 몇초만에 그냥 퇴장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계속 끌다가 법정 기한 다되가니까 이제와서 나경원이 직계가족 증인 제외하겠다고 제안을 한 것이죠.

그동안 한국당은 조국 의혹 부풀리고 물어뜯기 마녀사냥도 하고 장외투쟁도 실컷 할 만큼 했으니 이젠 직계가족 제외한 청문회를 해도 된다는 판단이죠.

하지만 이미 법정 기한 마지막인데 이제와서 수용을 해봐야 또 증인 요청 기간도 줘야하고 행사 준비도 하다 보면 청문회 개최는 또다시 일주일이 훨씬 지나야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청문회 무산을 선포하고 오늘 법정 기한 마지막날 조국 대국민 기자회견을 감행한 것입니다.

어차피 후보자에 대한 최종 검증은 국민이 하는 거니까요

지금 한국당과 보수는 조국에 대한 비방 선동으로 도배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조국 딸에 대한 의혹만이 넘칠 뿐 실제로 청탁이 있었는지

조국이 개입되었는지는 입증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최순실 딸을 끌어들이면서 조국 딸을 정유라 보다 다 나쁘다고 몰아부치면서 박근혜 허물을 감싸려는 선동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순실 딸 정유라는 한글 맞춤법 조차 모르는, 중졸 학력 조차도 의심될 정도의 불량 학생으로서

불법 특혜가 명백히 드러났을때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돈없는 네 부모를 원망해" 큰소리친 학생입니다.

오로지 박근혜-최순실 권력을 등에 업고 학교 입학부터 출석, 성적 모든 걸 조작하고 이대까지 들어간 것입니다.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11944379353

입시전문가 “조국 딸 부정입학?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면 안 돼”

정유라와 달리 조국 딸은 외고 내신 1등급이고 대학교 성적도 3.8이었습니다.단지 대학원만 유급이 되었을 뿐이죠.

정유라는 중고등학교때도 출결 불량이었다고 밝혀졌지만 조국 딸은 논문 인턴쉽때도 다른 한명의 학생은 중도 포기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 조국 딸이 논문 저자 등재된 것은 10년전이고 지금과 그때와 입시 규정이 다르다고 말하는 입시전문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최순실 딸과 조국 딸을 비교합니까.

최순실은 박근혜를 등에 업고 대통령 행세를 하면서 학교 개입뿐 아니라 정치,정책,인사,경제 모든 국정에 불법 개입하여 이권을 챙기고

천문학적인 재산을 해외에 빼돌렸다는 혐의까지 있는 반국가적 범죄자입니다

박근혜-최순실 경제공동체라는건 이미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고 볼 때

해외로 빼돌린 비자금의 실체를 정확히 밝혀내서 다시는 이런 반국가적 범죄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순실이 대통령과 동등한 권력자였다면 조국은 딸 입학 당시 단지 대학교수였을뿐입니다.

박근혜정권땐 장학금과 논문에 개입했다는 사람이,

민정수석 위치에 있을때는 성적에 개입을 안하고 낙제가 되도록 놔두었다는 건가요?

​어쨌든 조국에 대한 자질 검증이지 부인이나 딸의 도덕성 검증은 아니므로 조국이 직접 개입했느냐를 밝혀야 합니다.

​​윤석열 검찰 수사 들어갔으니 결과 기다리면됩니다.

솔직히 대통령이 지명한 후보자를 검찰이 청문회도 하기 전에 전격 수사하는 것은 지난 정권때는 꿈도 못꾸던 일입니다.

박근혜때 검찰은 자기편이라면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을 한 국정원도 감쌌고 특수강간 김학의 흉악범죄 사건도 그냥 덮고 넘어갔으니까요.

​​

​​하지만 문재인 정권들어서는 내편일지라도 의혹이 있다면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재명,안희정,김경수 등은 모두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들인데도 봐주기는 커녕

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철저히 수사하면서 검찰이 보수정권 편들기 하는거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지금 검찰은 대통령 사람일지라도 수사하는 국민의 검찰이니까 조국에 대한 의혹 규명은 믿고 맡기면 됩니다.

국회는 국회법 절차에따라 청문회를 열고 검증을 해야 하구요.

그런데 한국당이 또 국회 본연의 업무를 팽개치고 국회를 떠나 장외투쟁에 나서면서 국회청문회 무산되어버려 결국 조국이 대국민 기자회견을 직접하게된것입니다.

​​​

그동안 언론 조중동문은 조국 의혹만 가지고 지나친 부풀리기 보도를 해 왔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보수들 역시 의혹만 가지고 조국에 대한 마녀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후보자인데도 한국당 자녀 의혹이 있었을때는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습니다.

​​​박근혜 정권 당시 나경원 후보의 딸 입학 특혜를 귀퉁이 언론이 보도하였지만 방송뉴스나 대형 신문에서는 보도를 하지않았습니다.

​당시 여당인 국회의원 후보자의 딸 입학 부정 사건이었는데 주요 뉴스로 보도되지 않았고 인터넷도 조용했습니다.

게다가 박근혜 검찰은 나경원 의혹을 수사하기보다는

의혹 보도를 한 뉴스타파 기자를 수사하고 기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재판 1심과 항소심 모두 입학 부정 보도는 정당하다고 하면서 기자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나경원 딸 입학부정이 사실로 판명된 거죠.

그런데도 박근혜 검찰은 나경원을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조국 딸 입학은 의혹만으로 검찰이 수사들어갔지만 나경원 딸 입학은 팩트인데도 검찰수사가 없었습니다.

나경원 딸 뿐 아니라 황교안 아들 역시 KT취업 특혜 의혹있습니다.

본인의 군면제 그리고 아들의 병역 의혹도 있습니다.

​​

​하지만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때 황교안 후보자 의혹에 대하여 언론이 지금처럼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새누리당 전 대표 김무성 딸 허위 취업 등 수없이 많았지만 당시 언론과 인터넷은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한국당은 후보자 시절에 저런 자녀 특혜 의혹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국민이 태반입니다.

똑같이 후보자 딸 아들 특혜 논란이 있어도 한쪽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조중동 언론플레이와 수백만 일베 보수의 편향된 인터넷 여론몰이는 큰 문제입니다.

현재 조국 딸 비난 여론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어서 올바른 해명글을 추가로 올리고자 하니 양해바랍니다

지금 언론만 편중된 게 아니라 조국 규탄하는 대학생들역시 보수 편들기 집회 하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있습니다.

고려대 집회 주최 학생은 자유한국당 청년대변인 제안 받은 적있었고, 서울대 집회를 주최한 총학생회장은 바른정당 멘토였다는 논란이 있거든요.

보수 멘토였던 서울대총학생회는 지난 한국당 대표 경선 당시 드러났던 황교안 비리 의혹에 대해선 침묵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제1야당 대표를 올바로 선출하는 것은 국민에게도 중대사입니다.

게다가 경선 대표 후보자가 대통령 지지율 1위인 황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서울대총학생회는 경선 대표 황교안 본인과 아들의 병역 의혹에 대해서 진상규명을 외치지 않았습니다.

​​​​​

​서울대는 제1정당 대표 경선때 황교안후보자 특혜 의혹에 침묵했을뿐 아니라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이영훈 서울대교수의 친일 만행에 대해서도 규탄하지 않았습니다.

이영훈은 일제 강제 점령기 동안에 쌀 수탈도 없었고 만행도 없었고

위안부는 강제 동원이 아니라 자발적인 성매매 창녀라고 주장하고

일본 침략이 우리나라를 짓밟은게 아니라, 근대화시켜준 고마운 나라로 인식하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일본놈들 기준에 맞추어 왜곡 날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영훈 매춘녀 주장과 달리, 위안부가 집단 감금 성폭행당했다는 증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미국 등 세계각국의 증언과 기록으로 이미 수없이 입증된 역사적 사실입니다.

​​

​일본군은 패전이 임박하자 731부대 생체실험 증거를 없애기 위해 조선인 등 마루타 수천명을 불태워버렸듯이

위안부 집단 감금 성폭행 증거를 없애기 위하여 위안부 소녀들을 학살하고 묻기까지 하였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그런데도 이영훈교수는 반일종족주의 책까지 출판, 베스트셀러로 퍼뜨리면서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녀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나라 전 학생들을 친일 매국노 정신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https://hoy.kr/c2pXF

이런데도 서울대총학생회는 자신들 모교 대학교수의 반민족적 친일 행위에 대하여 규탄도 하지 않고 침묵만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친일 보수 정권 편들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보수정권은 친일 뉴라이트와 오래동안 유착되어왔고 친일청산법에도 공식 반대를 했던 정권이 자한당이니까요​https://hoy.kr/jntqw

위안부할머니를 능욕하는 친일파 서울대 교수에게는 분노하지 않는 서울대총학생회가

지금 조국 교수에 대해선 1차 촛불집회에 이어 2차 3차 집회를 계속 하겠다면서 광분하고 있습니다.

과연 순수한 대학생들​ 집회가 맞는지 의심이 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십년 동안 우리나라를 지배해온 보수 기득권의 영향력은 정치,경제,언론,학문까지 모든 분야에 미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입니다.

너무 여론에 휩쓰리지 말고 올바른 판단력을 가져야합니다.

조국 개인의 능력과 사법개혁 의지를 다시 평가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인재란게 그렇게 널리게 아니니까요.

​​

조국은 교수시절부터 일관되게 사법개혁을 주장했던 인물입니다.누구처럼 현실에 타협하면서 말을 수시로 바꾸는 인물이 아닙니다.

자유한국당이 민정수석때부터 조국에 대해서 그렇게 결사 반대한 것도 바로 이 사법개혁 의지때문입니다.

지난 검찰의 부패와 사법농단을 일으킨 주범이 바로 한국당 자신들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공수처법도 그렇게 반대투쟁힌 것이고, 사법개혁의 적임자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만큼은 결사 반대투쟁하는겁니다.

하지만 나라를 바로 세우고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서 사법개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난 정권때 국정원 부정선거,간첩조작, 세월호 비리 은폐, 국정농단,사법농단 등 수많은 부정부패가 발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권력에 충성하는 검찰과 사법농단 재판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 어떤 부정이 드러나도 검찰이 권력의 시녀 노릇을 하면서 증거 은폐 축소해서 사건을 덮어버리면 그만이고

​힘들게 재판까지 간다고 해도 사법농단 판사들이 증거 부족으로 풀어주면 그만아닙니까.

​​

​​

자기편은 죄를 저질러도 검찰이 봐주기 수사하고 상대편은 죄가 없어도 증거 조작 해서 기소하고 재판해버리면 되니까 그야말로 권력자의 세상이 되는거죠.

이처럼 부패한 검찰과 사법농단 판사들이 권력의 앞잡이 짓을 하니까 있을 수 없는 반국가적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시는 부정선거,간첩조작,국정농단,사법농단 같은 민주주의 근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적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검찰과 사법부 개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민주당 정권에서 사법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

다음에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사법개혁을 할 것 같습니까?

수십년 동안 검찰을 개처럼 부리면서 권력에 충성하면 승진시켜주고 지시에 불응하면 최동욱,윤석열,박형철 검사처럼 징계 좌천 시키고

사법부에도 개입해서 재판까지 조작하는 사법 농단 범죄 집단이 자기 스스로 사법 개혁을 해요?

결론적으로 조국 딸 특혜가 사실로 판명되고 조국이 직접 개입을 했다면 그땐 사퇴해야 맞습니다.나도 사퇴 촉구에 동참할겁니다.

하지만 단지 해당 교수의 직권남용이었거나 아니면 부인,딸의 잘못이라면 이는 집안 단속 못한 죄일 뿐이므로 용서해주고

조국에게 사법개혁의 사명을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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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기자회견은 더불어 민주당이 폭망하는 길을 선택했다.

만주당과는 같이 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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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법이란게 있습니다.

대통령이 임명을 요청하면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하고 청문경과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는데, 그 마지막날이 오늘입니다.

그 기간동안 언론은 역대 최다량의 기사를 쏟아내면서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지 못하도록 탈탈 털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수많은 불법 사건들과 비리와 비교했을때 유례없이 많은 양입니다.

조국의 의혹은 크게 웅동학원 공사지급 소송, 딸 입시 문제, 사모펀드가 주요 내용입니다.

몇가지 의혹의 여지가 있으나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검찰개혁을 수행할거라고 예측되는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해 유례없는 검찰 압수 수색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문회를 열어야 하지만, 청문회는 여야 합의 실패로 불가능해졌습니다.

야당이 법대로 개최를 하라고 하지만 국회가 인사청문회법을 어긴 상황입니다.

현재 조국은 법적으로 문제되는 사항이 없고, 법적 절차를 밟아 임명될것으로 보이나,

언론에서 쏟아낸 과도한 의혹들을 해소할 기회를 갖지 못해서 한번도 없었던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은 박근혜정권에서 단 한마디도 못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언론자유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몇시간째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질문 수준과 신뢰도를 떠나 역대급으로 많은 질문을 쏟아내고 있긴 하죠.

우리 나라는 역사적으로 기득권과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자들로 인해 온갖 비리사건들이 난무했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보면 누가 특권의식에 젖어짔고, 누가 국민을 위하는지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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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고요. 그때부터 조국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으로 기사와 뉴스들이 보도됩니다.

대통령이 장관을 임명하는 것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국회에서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해야한다는 명목으로 청문회라는 절차를 만들었는데요.(국민들이 후보자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만든 제도에요) 조국 후보자를 가장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에서 청문회를 가장 기다릴 법도 한데 이번에는 청문회를 하지 않겠다고 보이콧을 합니다. 결국 청문회가 열리지 못했어요.

조국에 대한 의혹들만 넘쳐나는 이 시점에서 조국 후보자 본인이 직접 설명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연 겁니다. 유투브에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75회” 찾아보시면 이번 사건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이해하시는데 도움 되실거에요. 저도 뉴스공장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나름대로 가짜뉴스들을 조금씩 걸러서 사실만을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라톤이 이런 이야기를 했죠.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깨어있는 시민이 되기위해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투명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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