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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9.09.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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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직접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딸의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최 총장을 회유했다는 야당 측 공세에 대해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부탁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 총장님 제가 거짓말하라고 말씀 못 드리겠고 조사를 해주셔서 사실관계를 좀 밝혀주십시오. 이 정도의 말을 드렸습니다.]

▶ 조국-최성해 통화 횟수, 1번 vs 2번 놓고 '오락가락'
[ https://news.sbs.co.kr/n/?id=N1005427632 ]

▶ 최대 쟁점은 '총장 표창장'…'조국 전화 외압 논란' 공방
[ https://news.sbs.co.kr/n/?id=N1005427629 ]

2. 조 후보자는 대한병리학회가 딸의 제1저자 논문을 취소한 것에 대해 책임저자인 단국대 교수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딸은 논문 취소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조국 "논문 취소는 교수의 문제"…'수정자 조국' 논란
[ https://news.sbs.co.kr/n/?id=N1005427637 ]

3. 단국대 장영표 교수의 아들이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장 씨는 검찰에서 조국 후보자 딸과 함께 서울대 법대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 제대로 활동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단국대 장영표 교수 아들 "서울대 인턴 경력 허위"
[ https://news.sbs.co.kr/n/?id=N1005427634 ]

4.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의 조 후보자 수사에 대해 내란음모 사건 수사하듯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늘(6일)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이후 조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 수 있습니다.

▶ 검찰에 공세 수위 높인 靑 "내란 음모 수사하듯 한다"
[ https://news.sbs.co.kr/n/?id=N1005427639 ]

5. 13호 태풍 '링링'이 내일쯤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시속 200km가 넘는 기록적인 강풍이 예상되는데, 태풍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 등 남부 지역을 연결해 현장 상황을 들어봅니다.

▶ [제주 연결] 거센 비바람 '태풍 비상'…"시설물 날릴 위력"
[ https://news.sbs.co.kr/n/?id=N1005427645 ]

▶ [가거도 연결] 태풍 링링 먼저 만나는 이곳 '긴장의 밤'
[ https://news.sbs.co.kr/n/?id=N1005427646 ]

6.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TV 토론회에서 친형 강제입원 의혹에 대해 허위 발언을 한 점이 인정됐습니다.  

▶ 이재명 항소심, 1심 뒤집고 일부 유죄…당선무효 위기
[ https://news.sbs.co.kr/n/?id=N1005427650 ]

▶ [뉴스특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
▶ [기사 모아보기]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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