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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소개된 베트남 요리 ‘분보싸오’가 화제다.

오늘(6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오나라가 점심식사 메뉴로 베트남 음식을 선정해서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산촌 식구들에 대한 호의를 표현했다.

오나라가 준비한 메뉴는 분보싸오와 짜조. 베트남식 비빔국수와 튀긴 만두로 베트남에서 직접 주문한 재료들을 이용해 멤버들과 함께 만들기 시작했다.

산촌 식구들은 직접 짜조 소스까지 만들면서 열심히 요리를 만들었고, 근사한 한 끼를 완성했다.

식구들은 완성된 베트남 음식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맛에 감탄한 염정아는 오나라에게 레시피를 알려 달라며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

식구들은 산 속에서 맛보는 진미에 모두 감탄했고, 오나라는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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