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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오나라, 염세담 위해 분보싸오+짜조 대접..베트남 요리만찬 [Oh!쎈 리뷰]



[OSEN=박소영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식구들이 베트남 요리에 성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오나라는 아침을 먹고 산책을 다녀온 후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메뉴 담당은 게스트 오나라였다. 

그가 준비한 메뉴는 분보싸오와 짜조. 베트남식 비빔국수와 튀긴 만두였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베트남에서 직접 주문한 재료들을 꺼냈다. 

오나라의 지시대로 산촌 식구들은 열심히 베트남 요리를 만들었다. 직접 짜조 소스까지 만들기도. 윤세아와 박소담은 오나라가 가르쳐 준 대로 짜조를 빚었고 금새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됐다. 염정아는 밥상을 빛나게 할 데코용 채소까지 뜯었다. 

분보싸오와 짜조가 완성되자 네 사람은 맥주까지 곁들이며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염정아는 오나라에게 레시피를 알려 달라고 할 정도. 다들 산 속에서 이런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워했다. 오나라는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며 뿌듯해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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